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써보는것같네요
이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처음엔 신경쓰이다가 나중엔 보고싶어지고 연락이 안오면 걱정되고...
애써 밀어내고, 일부러 못본척 무시하고 그래도 결국 다시 원점이였습니다.
제가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처음엔 애써 부정했어요
그럴리가 없다
이 마음은 가짜다라고요...
하지만 눈 떠서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맛있는거먹으면 그사람먼저 생각나고
밥은 먹었는지 지금은 뭐하고있는지....
이게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면 어떤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일까요
이런 소중한 감정을 갖게해준 그친구한테 고마워요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제 마음에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절대 동성이라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 안해요
이사람이 남자라서 좋고, 이사람이 여자라서 좋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냥 어느순간 좋아하게 되었고...그사람이 나랑 같은성일뿐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