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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상처 받지 않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야옹야옹 |2017.03.09 21:43
조회 2,873 |추천 1

저는 남자친구랑 1년정도 됐어요.

 

사실 사귈떄 초반에는 별 문제 없던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니까 눈에 띄고 얘기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마음이 식어서 그런거 아니냐 서운해할때도 있는데 초반처럼 활활 불타오르지 않는건 확실해요! 그냥저냥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나쁘지 않고 평온하거든요.

 

사실 남자친구가 좀 통통....퉁퉁...? 살쪘어요..... 배도 많이 나오고 볼살도 통통하고... 걍 누가봐도 살찐거 맞아요.

 

귀엽고 예쁠때도 분명 있지만 사실 제발 살 좀 뺐으면 좋겠거든요. 솔직히 사귈때 살이야 빼면 된다 싶었는데 1년째 그 살이 그대로일줄이야.. 제 지인들은 좀 더 찐것같다고..;;;

 

살빼라고 얘기 하면 살 뺀다고 대답은 하지만 살뺀다고 대답한다고 뭐 다 살빼나요... 말뿐이죠.

 

제가 뭘 어떻게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제 남자친구 상처주거나 민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장거리라서 같이 운동할수도 없고 제가 옆에서 컨트롤해줄수도 없고요.

 

사실 이런 마음이 드는게 제가 사랑이 식은건가 싶기도 해요ㅠㅠㅠㅠㅠ 남친은 항상 제가 뭘하든 좋다고 그러고 저는 남친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자꾸 보이고 남친은 저한테 그런거 거의 없거든요. 남친 장점도 분명히 보이고 좋지만 단점이 자꾸 보여도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다이어트하라는 말을 예쁘게 전달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마음먹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둥글게 말을 잘 못해요ㅠㅠㅠㅠ 남친한테 실수를 종종 하네요ㅠ

이번엔 정말 예쁜말 골라서 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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