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인 신혼부부(?)입니다화이트데이겸 만난지 6주년기념일을 소소하게 집에서 보내보았어요.요리 참 좋아하는 저희 신랑덕에 기념일이나 주말마다집에서 차린 안주로 술을 자주 즐기게 되네요.ㅎ
몇번 밥하는 신랑이라고 판에 사진 올리기도 했었는데이번에도 요리&레시피에 올리려다 사진도 몇장없고..부부끼리 기념일에 마신거라 결시친에 한번 자랑해보아요.
메인이었던 새우튀김과 소스 2종세트.
직접 새우 손질도하고, 튀김옷입혀 갓튀겨 너무 맛났음 ㅠㅠ
소스도 신랑이 직접 만들어줬는데 둘중 저 빨간소스가 굿!
위에서 전체샷 한컷.
완전 새우파티했네요 ㅎ
감바스에 새우튀김에 송화버섯구이는 사이드로 곁들여주는 센스.(송화구이는 나의 작품)
기념일이라고 와인잔꺼내서 호가든 로제를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달달하니~
밖에서 먹는 술도 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역시 집술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에 있는거같아요.신랑의 정성으로 만든다는것도 물론 매력있구요 ㅎㅎ
둘다 성격과 고집이 너무나 센편이라 연애할때도 참 많이 다퉜고결혼하고나서도 초창기 참 다사다난했지만이제는 그런 다른부분 인정하니 싸움도 부딪힐일도 덜한것같아요.(싸우긴합니다 ㅋㅋ 안싸울순없어요..흑흑 ㅋㅋ)
살아보니 참 신기하게 신랑에게 부족한부분은 제가 가지고있고,제가 부족한 부분을 신랑이 가지고있으니(특히 요리ㅎㅎ)둘이서 서로 채워주며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살아가게되는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판에서는 참 많은 막장스토리들이 있지만실제로는 소소한곳에서 행복느껴가며 살아가는 평범한 부부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저도 아주 미미하고 소소하게나마 행복 전파하며 이만 글 마칩니다(__)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