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 직장인 청년입니다 제게 도둑놈이라고 하실수도있지만 제게는
이제 갓 20살된 새내기 여자친구가있어요. 친구랑 밥먹다가 아는동생 온다길레 합석했는데
저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없다니까 제번호 물어보더니 그후에 계속 밥먹고 술마시다가
서로 호감이 생겨 사귀게되었습니다 고백은 제가 먼저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와 교제에는 아무런문제가없습니다 데이트도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다 제가내고
물론 여자친구가 많이 어리고 제가 어린 여자친구 만나니까 지불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따라 여자친구가 도를 넘는 행동을 많이하네요 닭갈비집에서 같이 밥먹는데
자기 친구들을 불러도되냐더군요 친구들? 친구들이라 치면 2명이상인건데 아니다 다를까
3명이 오더군요 좀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친구들이고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어 사주고 했더니 2차로 술값도 다 제가 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그후로
절만날때마다 3번에 2번은 친구들을 데려옵니다. 제가 한번은 싫다고 했는데 자기랑 결혼하기
싫냐고 그러더군요 아 제 여자친구가 웃긴게 제가 솔직히 제 나이도 그렇고해서
결혼을 좀 생각하고 교제해야되서 그만 만나고싶다라고 했더니 자긴 원래 결혼 일찍하는게
꿈이었다네요 그래서 못믿겠다니까 여자친구 부모님 두분다 데리고 삼겹살 집에서 인사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적지않은 당황을 했지만 여자친구집에서 뭐 딸이 일찍하고 싶다면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다더군요 근데 저렇게 결혼으로 협박을하니 제입장에선 어이도없지만 이제는 제가
여자친구랑 너무 사랑하게됬습니다 친구들은 저보고 정신차리라고 나중에 뒤통수 맞는다고
그러는데 하...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은 정말 잘 사귀고있지만 나중엔 어떻게 될지모르겠고
여자친구는 걱정말라고 결혼한다고하는데 데이트 만날때 마다 친구들 데려오고
제가 계속 참아야되는걸까요? 여성분들 많으시다고 해서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아니면 친구들 말을 들어야될까요? 아직도 여자친구랑 많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