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폰으로 쓰고 글도 처음이라 많이 허접한점 이해 바람요.
저는 20대 후반에 버스로 직장다니는 평범한사람인데요
매일 까진 아니어도 일주일에 최소 3번은 나의 출퇴근길 아늑하고 편안하게 도와주는 45번 버스에서 퇴근길에 닌자거북이들을 만남
매일 오후 6시40분에서 7시사이 부평방향 45번 버스를 이용하시는분들은 봤을겁니다
자기 몸뚱이만한 백팩에 테니스체를 꽂아넣고 여기저기 날라다니는 중딩들을...
전 닌자거부기가 생각나더라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1년이 넘게 이버스를 이용하는데 퇴근시간이 상당히 규칙 적이라 닌자거북이들을 자주마주치는데 이것들이 아주 아주 활기찬건지?? 아님 버스가 학교셔틀인지 구분못하고 설쳐대는통에 불편해 죽을지경이란거죠
일단 이친구들의 무개념 행동을 몇가지 소개하자면
1.자리쟁탈전
보통 닌자거북이들이 첨에타면 동양장사거리지나서 타는데 탔을땐 앉을자리가없어 서있어요 그다음정거장부터 사람들이 내리기시작해서 자리가나면 겁나 치열하게 등껍질과 테니스채손잡이 휘날리며 싸우데요 한번은 제가 일어나고 나가는데 다리가 다빠져나오지도 않았는데 두놈이 치고들어와 다리가 깽겼더랬죠
2.길막
만원버스야 지나가기 힘들것지만 거대한 등껍질에 한명만 서있어도 저상형 버스가 아닌이상 외소한 여자분도 지나가기 힘들지요
전 항상 걸리고요
3.스멜스멜열매
한숨부터 나오네...작년여름엔 닌자거부기 6명이탓는데 바로 에어컨이고 뭐고 창문부터 열었습니다
힘들게 운동한건 이해 하지만 하다못해 여벌의옷으로 갈아입고 탈순없을까?...하고 항상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깔끔한척이 아니라 저도남자기드하고 일할때 땀이 많은편이라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너무심해요 옆에 앉았을땐 코떨어지는줄....
4.테니스라켓 어택
저 이거 지금까지 4번맞아봤는데 미안하다 소리 한번 못들어봤네요...
예의상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하면 남에게 피해를줄것같으면 조심좀해주지...
어제가 4번째로 부딪혔는데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딱 라켓 손잡이 위치가 얼굴아님 턱이라서...
말해도 안들어 쳐먹고 오늘도 어김없이 버스타자마자 불편을 주더라고요...
오늘은 주의를 주었지만 항상 이런 녀석들...
이친구들은 아직은 어려서 잘몰라서 그런걸테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행동들은 다른사람들에게 민폐가 될수있다는걸 어른들이 알려줘야하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말고 혹시 이친구들의 지나친행동들을보시면 한번쯤 버스에서 이러지 말자고 귀뜸 정도는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닌자거북이들아 아까 버스에서 잔소리했던 바람막이 형인데
버스에서 얌전히좀 가고 가방은 손에 들고타자
라켓만보면 움찔한다
그리고 소리좀 지르지말고 난 맨날그거타니까 아는척하면 다가올 여름을 위해 뿌리는피죤이나 데오드란트? 맞나 연튼 땀내를 억누룰 아이템 사줄게 대중교통 매너있게 이용하자ㅎ
오늘은 마지막에 이러구놀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