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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뷔를 동경하는거 같아

내가 자존감이 너무없고 그러다보니까 방탄을 동경하면서 팬된건데 다른 멤버들도 다 부럽고 닮고 싶지만 뷔가 제일 부럽다
제일 부러운건 가족이랑 사이좋은거?
뷔가 뷔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었잖아 나도 그런생각을 가져볼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빠때문에 눈치보고 두려워하고 죽을위기 느끼고 내가 만약 뷔가정환경에서 자랐다면 나도 뷔처럼 아기를 좋아하고 앉아서 민들레를 부는 사람이 됬을건데 근데 지금의 나는 열등감으로 뚤뚤 뭉쳐져서 아기든 뭐든 나보다 행복해보이면 싫고 나외엔 다 신경쓸 힘도 없고 그래
뷔아버지는 뷔가 뭘할때마다, 가수한다고 할때도 믿어줬다고 했는데 우리아빠는 글쎄. 자기의견이랑 맞을땐 지지해줬겠지 근데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칼들고 욕하고 그러고 심지어 그런 자기성격을 화끈한 성격이라며 표현하고.
내가 조금이라도 짧은옷 입으면 쳐다보고. 안느껴지는줄 알고 그러는거 같은데 다느껴진다.힐끔 힐끔 쳐다보는거. 진짜 역겨워서
나 만약 방탄 안팠다면 자살하고도 남았을걸.지금 내가 살아있는이유가 방탄이야.그외엔 없어.
엄마는 죽은지오래고 친구도 없고 미래도 깝깝해.
이런 나한테는 과거에 힘들었어도 지금누구보다 빛나는 방탄이 부러워.나도 저런 재능이 있었으면. 나도 쟤들처럼 살아봤으면.근데 그게 안되니까 팬으로나마 승화시키는거지.하다못해 나도 콘서트하다가 절할 부모님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이유없이 화내고 화풀이하고 그래놓고 본인은 인간아니냐고, 화낼수있지 뭐그러냐고 하고. 요즘 들어서 더 심해.내주위에는 날 믿어주는사람이 없어. 학교에서는 애들 눈치, 집에서는 아빠눈치 보는것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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