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줘ㅠㅠㅠ요즘 너무 힘들어ㅠㅠㅠ
일단3월 2일날 중3때 같은반이었던 애랑 같이 앉았단 말이야 얘를 A라고 할게
A가 약간 이기적인 애라서 맨날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하는 앤데
예를 들어서 A가 나한테 뭐 부탁하면 나는 그냥 거의 해주는데 내가 A한테 부탁하면 자기 귀찮으니까 그냥 니가 알아서해 약간 이런식이거든 내가 너무 힘들거나 피곤해서 부탁 안들어주면 ㅈㄴ 정색빨면서 아 응 이러고 삐진단 말이야
그리고 작년에 교탁
A B
나 C 이런식으로 앉았는데
나랑 A B C랑 넷이서 앉아있었고 4명? 정도 서서 얘기하고있는데 교탁위에 핸드폰 가방이있었단말이야
거기에 핸드폰 내야되서 A가 내 앞에 앉아있었으니까 내가 A한테 나 핸드폰좀 내줘! 이랬어
A가 손뻗으면 바로 닿을거리에 핸드폰 가방있었는데
A가 귀찮고 띠꺼운 표정으로 아 그냥 니가..~~~이러면서 말 얼버무리고 손짓으로 휙휙 하는거야 니가 하라는 손짓으로.
그래서 그냥 아 얘 원래 이런애지 이러고 그냥 내가 일어서서 가서 냈어
A는 좀 착한 애들한테만 만만하게 그랬는데 그래서 중3때 얘 싫어하는 애들 몇명있었어 나도 좀 싫어했고
여기까지가 일단 서론이야
우리 둘다 고1되서 아직 친구가 없으니까 다른애들한테 말도 걸고 열심히 친해지려고함
그런데 종례시간에 쌤이 자리바꾼다고 번호대로 앉으라는 거야 그래서 번호대로 앉았는데 조금 친해진 애들이 다 A주변에 있는거임 그래서 아 나는 혼자 떨어졌네 속으로 이러고 쉬는 시간마다 가서 친해져야지 라고 생각하고
A가 나 챙겨주겠지 이런 생각했었음
왜냐하면 A가 친해지면 저렇게 막대하듯이 친해지면 말이 좀 많아지는 스타일이라 거의 내가 먼저 다른애들한테 말걸었단 말이야 A는 그냥 옆에서 있으면 내가 A 소개시키고 친하게 지내자 이러면서 말 했어서 나도 당연히 A가 나 챙겨주겠지라고 생각함 아무리 자기만 생각한다 해도 A한테 내가 손꼽을 정도로 친한친구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나봐..
A가 이미 자기짝이랑 친해지고 앞이랑 옆분단애랑 그 뒤에 애까지 막 친해진거임 A가 좀 마르고 귀엽게 생겼단말임 화장은 그냥 틴트랑 미백만 바르는 앤데 그러니까 애들이 막 너 너무 귀엽다ㅠㅠ이러면서 막 그랬어 나는 아직 걔네랑 많이 친해진건 아니라서 그냥 옆에서 보고있었고
이번에 처음 만난 친구들은 A가 좀 이기적인 앤줄 모르겠지 친해진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다음주 되니까 A는 애들이랑 장난도 칠정도로 좀 친해졌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걔네랑 어색해..
다른애들이랑 같이 다닐려고해도 이미 다른애들끼리 짝수로 무리가 지어져있으니까 나는 거기에 끼지도 못하겠는거야
A는 나 필요할때만 찾고ㅠㅠ
나 어떡해야돼ㅠㅠㅠㅠ판녀분들ㅠㅠㅠ
조언좀 해줘..제발..
애들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카톡도 해보고 그랬는데 내가 뭐행?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티비 보고있서 이런식으로만 오고 내가 톡안하면 이어가지도 않아
어쩌다 A가 톡하는 거 보게 됐는데 나랑은 저런식으로 톡하던 애가 A랑은 막 뭐하냐고도 물어보고..
굳이 A가 이어가지 않아도 톡이 계속 이어지는 거야
그거 보고 그냥 되게 공허했음 나는 이런데 A는 이렇게나 친해졌구나 그런생각?
진짜 너무 슬퍼...점심시간에도 급식실에 줄서있는데
애들은 좀 많이 친해져서 얘기하는데 나혼자 그뒤에서 쳐다보고있고
너무 소외감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 친해져서 활발해질거라 생각하는데 학교가면 그런 생각 사라지고 어떻게 1년동안 버티지..이런 생각밖에 안들고 공부가 제일 중요한시긴에 왜 나는 이런 고민이나 하고있지ㅡ 이런 생각도 들고 A가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나도 이뻤으면 애들이 먼저 와서 말도 걸어주고 소외되지도 않고 막 웃으면서 잘 지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원래 진짜 활발하고 잘 웃고 애들이랑 두루두루 다 친하단말이야 그런데 올해 들어서 애들이랑 어색하니까 웃음도 많이 사라지고..
엄마한테는 이런얘기도 많이 못하겠고 판 밖에 이런글 쓸때가 없어ㅠㅠㅠㅠ
어떡해야될까 얘들아ㅠㅠㅠㅠ
제발 도와주라ㅜㅜㅜㅜ조언좀 해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