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도 안된 대학생 커플입니다
어제 데이트를 했어요
장거리인데 진짜 오랜만에봐요 한동안 꽤못봐서 그런지 한동안 얘가 맘이식었나..하는 생각이 가끔들었지만
만나올 날이 다가올수록 하트뿅뿅되고 어제 데이트를 했습니다
음식 먹는순간까지도 좋아하는 모습이 딱 보이고 좋고 그랬어요 그런데 음식점나오고 나서 룸카페같은 곳을 갔는데요(관계 안하는 사이임 관계도안함)
거기서 누워잇고 뽀뽀좀 하고 그랬었는데..
저는 좀 흥분했는데 남친은 초반엔 좀 흥분하는거 같다가 끝에는 아예 시들하더군요 몸에 어느곳도 터치 안했구요..초반에 참는게 보였어요
그런데 좀 시간이 오래된거 같다며 남친이 폰보더니 이제 가잡니다.. 아쉬움도없이요.. 그래서 룸카페를 나왔고 서로 먼가 밝게 말하긴하는데 좀 어색한..그런거있잖아요 그렇게 제 집까지 갔고 남친은 터미널로 갔어요..
그리곤 헤어지고 톡으로 하는말이 먼가 누워잇을때 내가 상상한거랑 다르더라 뼈밖에없더라 이런말을 하는데 먼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관계한것도아니고 아무런 터치도 없이 그냥 누워서 안았는데 뼈밖에 없다는 이유로 맘이 식을수도있나요..
룸카페나오자마자 하는말이 피곤하대요 슬프기보단 좀 그렇네요 먼가 못본 동안 맘이 식었나 하는 느낌이있었지만 다시 타오르다가 이러니까 그냥 저도 끝내는게 맞겠지 싶긴해요..
운동도좀 해야겠네요
남자들 이런이유로도 식을수가 있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