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는 남명에서의 재성을 살리는 관성에 대해 논해보았습니다.
지난 글을 쓰고나서 느낀 것은 아무리 세상이 양성평등이니, 여권신장이니, 페미니즘이니 해도,
명리학이론에서 만큼은, 사주팔자의 순환요소가, 여성보다는 남성이 유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여,
여성에서의 관성은 남편이 되고, 재성은 시어머니가 된다고 했습니다.
여성의 팔자에서 재 생 관 구조가 된다면, 치맛바람이 굉장한 시어머니를 만난다고 하는데...
고부간의 이야기가 글중에서 나와서 말인데, 남자의 장모와 장인을 뜻하는 글자에는 식신, 상관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하지만, 장인과 장모이라는 의미의 해석은 남명에서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여성은 남성보다 대인관계에 대한 의존도나,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합니다.
사주팔자에서도 고부간의 갈등이 심한 것은 상대적으로 여성이 더 심합니다.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