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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잠도 안와....

ㅈㄱㄴ
내가 얼굴책 안하다가 며칠 전에 대학 들어와서 깔았는데 친구가 뜨잖아...
근데 초딩때부터 엄마끼리 아는사이라 친하고 중딩때 맨날 붙어다니고 같이 등하교하고 고딩때
ㅇ얘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었거든 그래서 지역에서 젤 유명한 예고가는 바람에 일년에 몇 번도 못 봤었어..내가 폰을 아예 없애는 바람에 연락도 끊기구

근데 얘가 뜨는 거야....
나도 얘 친한친구라서 얘가 얼마나 열심히하고 잘하는지 아는데 아....
그냥 내가 전문대 다니고 얘가 바로 옆에 진짜 바로 옆에 있는 명문4년제 다니는 거 알고 나서

안그래도 우울했는데 눈물이....막 나려고 하고

분명 고2때까지만 해도 같은 학원 다니면서 내가 얘 개인과외 시켜줄 정도로 성적은 내가 좋았는데

아 그렇게 평범하게 나랑 놀던 애가...

되게 상대적 박탈감이 들더라

지금도 솔직히 울컥울컥해 어쩌다 내가 이러고 잏는지....ㅠㅡㅠ진짜 울고싶어

아....그립다 학창시절 내가 이렇게 될지 몰라서 행복했던 거 같애.....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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