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랫만이야 7년이지나고 나서야 내속마음을 얘기해서 미안해....
2010년2월17일
너는 내가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는거같다는 이유로 날떠났어
난널 잡지못했지...
2007년 무더운 여름 8월19일 우리는 낯선 외국에서 대학생활을시작 할때쯔음 처음만났지
그때 널 처음본 순간부터 나는 너에게 다짜고자 말을걸었고 한눈에 너가 한국사람이란걸 알아봤어.넌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그때쓰던 향수는 지금도 잊지못해 내방 한켠에 일부러 사놓았어. 그때의넌 심천이란도시에서 올라와 낮선 북경에 익숙치못해 내가 가이드해준다는 명목하에 나와친하게 지내주었고 우린 그렇게 유치한 이유로 서로가까워지며 서로의대한 좋은 감정들을 키워나갔고 2007년 12월7일에 나는 너에게 고백을했지. 너는 참 감사하게도 나의고백을 받아주었고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함께걷던거리 우리만알던 맛집 , 비밀 , 그 우우하드를 팔던 구멍가게... 매순간순간 7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추억하고 회상했어...
그렇게우리는 2년넘게 사랑을했지...
2010년 1월14일 나는 끔찍하게도 어린나이에 위암 말기를 판정받았고 그사실을 너에게 알리지않았어...물론 지금도 알지못하겠지... 그래서 나는 평소와는 다르게 예민해져갔고 차마 내입에서 그만하자라는 말을 하지못해 일부러 너에게 모질게대해 나에게 이별을 통보해주기를 바랬어.
그런너는 나에게 이별통보를 해주었고 나는 한국으로돌아와 가망이없다는 의사의 말을 부모님너머로 들으며 수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어...6년동안...
수없이 생을 포기하려했어 너무 힘들었고 아팠고 무었보다 너에게 준상처가 나에게도 느껴져서 마음이 찌그러지다못해 분해되는거 같았어...
3차수술을하고 들어와서 3개월이 지난날. 나는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보며 아 이제는 내욕심을 버리고 끝내자 하고 병실창문을 열었어. 그리고 지금껏 내가 가장후회되는일 한가지를 생각해보니. 너에게 모질게군것. 상처를준게 너무나도 마음이아파서 차마 뛰어내리질못했어... 이렇게 나혼자 도망쳐버릴순 없다고 생각한나는 그후로 미친듯이 항암치료에 집중했고 그결과 작년에 완치판정을받고 10월에 퇴원을했지.
한순간도 너를잊은적이 없고 매일마다 편지를 썻어.
그리고 내일모레면 너에게 편지를 주러가는날이야.
ㄱㅎ야 그동안 너가 어떻게 지냈는지. 다른사람을 만났는지. 나에겐 중요하지않아. 지금나를 이렇게 있게만든것도 너야.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러갈거야.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