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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사랑하는 두 아이의 엄마

랸맘 |2017.03.22 14:58
조회 10,193 |추천 41
안녕하세요! 요리를 사랑하는 4개월 아들과 3살배기 딸의 엄마입니다. 지난번 운 좋게 톡이되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 너무나 감사하구요~ 최근 사진 몇장 더 올려볼게요!

이전 글은 모바일로 작성하는지라 이어쓰기가 안되어 링크 남깁니다
http://m.pann.nate.com/talk/336095310



제육볶음이에요. 저희는 마음은 매번 건강식 챙겨먹어야지 하면서도 부부가 둘다 고기를 좋아해서 꼭 이렇게 먹게 되네요. 남편이 식당에 가기만 하면 시키는 제육볶음과 미니 양배추 볶음으로 차린 저녁상이에요. 볶음밥이 하일라이트인데 ㅎㅎ 배불러서 다음날 볶아먹었어요



아이가 둘이 되고 시간은 없다보니 요즘은 팬 하나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선호하게 돼요 ㅎㅎ 설거지 줄이고 최대한 간단하게 해야 조금이라도 쉴 시간이 생기니까요 ㅠㅠ 이것은 파슬리 버터 소스에 구운 연어와 단호박 구이, 그린빈 입니다. 그래도 연신 새로운 레시피를 할때마다 제일 맛있다고 해주는 덕분에 도전정신이 불타오르네요 ㅋㅋㅋ





원래는 순두부 찌개가 목적이었으나 육수를 붓고나니 한강이어서 급 두부 더 잘라넣은 정체불명 두부찌개가 되었어요. 뒤에 찌그러진 계란찜은..폭탄 계란찜을 분명히 만들었는데.. 남편 기다리다 저리 되었네요 ㅠㅡㅠ



월남쌈. 평소엔 재료 싹 잘라두고 각자 싸서 먹지만, 이날은 재료부실로 제가 몇개만 둘둘 싸두었어요. 새우가 다 떨어져 냉동실의 우삼겹 구워 넣고 파프리카와 아루굴라 (루콜라와 비슷해요) 넣으니 고기와 궁합이 잘 맞은것 같아요. 냉털이었지만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먹게 될것 같아요~~




버섯전골. 언젠가 네x버 메인에 걸려있던 버섯전골 사진 보고 벼르고있다가 장본날 버섯 듬뿍 사와 만들었어요. 샤브샤브를 즐기는 편인데 이렇게 하니 하나씩 익혀먹는 수고를 덜하더라구요 ㅎㅎ




다시마 쌈밥. 이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냉장고에 있는 염장다시마에 초밥 말아 쌈장만 올린 요리.


전 먹고싶은건 꼭 해봐야 하는 주부라서 ㅋㅋ 인스타에서 레시피 보고 바로 따라해본 연저육찜이에요. 동파육과 비슷하지만 매콤한 맛이 좀 나고 차이가 있다면 고기를 삶지않고 쪄서 더 부드러워요! 시간이 엄청 많이 들지만 먹자마자 남편이 엄지 척 해준 요리!



우삼겹이 자주 등장하네요 ㅎㅎ 이래서 다이어트는 힘든가봐요 ㅠㅠ 둘째낳고 찐살을 빼기로 다짐만 3개월 ㅎㅎ월남쌈 먹은날 양이 안차서 만들어먹은 우삼겹 볶음밥.




이것 역시 냉장고 털기용 나가사키짬뽕




저희 딸램이 빚은? 피자에요 ㅎㅎ 한참 편식하는 나이라 (물론 그 나이에도 골고루 잘 먹는 아이들도 있지만) 가끔 집에서 이렇게 구워먹곤해요. 토마토 소스 안바른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ㅡㅡ 구워줬더니 한판 다 먹었어요 ㅎㅎ




카페모카 컵케익. 디저트는 정말 고난도의 기술이ㅜ필요한듯. 그냥 빵은 쉬운데 디저트는 왜이리 결과물이 안예쁠까요 ㅠㅠ 에스프레소를 넣은 생크림으로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에요.


오븐구이 통닭. 1인1닭인데 하나만 구워서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그래도 맛있으니 기분은 좋죠 ㅎㅎ



사진 출처는 저의 인스타 the_rnchef 입니다. 요리 사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랑질 그만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알아요! 저는 요리가 정말 좋고 고된 육아와 직장생활의 유일한 활력소라서 ㅋㅋ 이렇게나마 (대놓고) 칭찬해달라고 올립니다. 좋게 봐주시고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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