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바람을 피웠는데요.
통수맞음
|2017.03.22 21:10
조회 1,178 |추천 1
저는 작은 운동시설을 하나 운영하고있는 사람입니다.직원의 대쉬로 그직원과 사귄지 1년 조금이 안되어 가네요.제가 사장이고 상대가 직원이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처럼 배불뚝이에 늙어빠진 사장이고 직원이 그렇게 막 외모가 뛰어나고 내세울게 많아서 사귄게 아닙니다. 성실함과 미래의 가능성을 본거였죠. 그걸 실망시켰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요. 저역시 일반적인 트레이너들과 마찬가지로 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살아갑니다. 전혀 받아주진 않지만요.그러던 중 어린 남자회원들이 등록을 합니다.이상하리만치 친하게 지내더라구요.질투도 뭣도 아닌 그냥 다른회원과는 그렇게 지내지 않으면서 그애들과는 과도하게 친하게 지내는 것이 너무 불편했어요.그게 몇달이 되었습니다. 몇번을 주의를 줬지만 듣지 않았습니다.단둘이 어디로 가는것을 보고 어디가냐고 했더니 굉장히 화를내면서 도리어 공격을 하기도 했죠.그러고 한동안 그애의 집에 안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그애의 집에 갔더니 남자의 냄새가 느껴졌어요.남자는 남자의 냄새를 귀신같이 느낍니다. 그역하고 불쾌한 뭔가가 섞인냄새가 나더군요.정액과 분비물이 섞인듯한 냄새. 무슨냄새야 물어보니 모르겠다길래 더 말안했지요.그때 확신했었어요. 나말고 다른 남자가 이집에 드나든다는 사실을 하지만 내색할 수가 없었어요. 전에도 그랬듯이 잡아땔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대신 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친자확인소송에 휘말릴순 없잖아요. 여기까지는 다 남자의 촉으로 짐작하게된 사실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제가 그애의 웹하드를 보게된 일이 발생합니다. 그냄새를 마가게 컴퓨터에 접속을 해놓고 갔더군요.가관이었습니다. 자신의 자취방에서 그 어린 회원이 상의탈의를 하고 여자의 잠옷바지를 입고 머리를 말리고있는 사진... 사랑을 속삭인 사진..집에 왔다갔다한것도 한두번이 아니더군요.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도록 설정되어있어서 하루하루를 다볼수 있었습니다.연락했습니다.이걸니가왜보냐는 식으로 도리어 따지고 화내더군요.왜속였냐니까 잘못했답니다.같이잤냐니까 잔적없고 자기집이 비었을때 걔네들 친구들이 와서 한두번 잤다고 하더군요.여자혼자사는 자취방이 비었기로소니 남자들에게 집을내어주는게 상식적인 일이 아니잖아요?말도안되는 거짓말이지요.사진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언제 어떤카메라로 찍은건지... 여자친구 카메라입니다.따져물었습니다. 사실은 자고일어나서 가봤더니 걔만 혼자 남아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몸좋아진거 같다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아무일도 없었답니다.죽어도 같이 잔적은 없다더군요.거짓말의 연속입니다.둘이 사귄날짜를 확인해봤습니다. 그날이 자기 어머니가 암에걸렸다고 병원비가 없다고 해서 제가 200만원을 줬던 날짜더군요. 선물사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줬던 때..그때 걔는 고백받고 누굴 사귀기 시작했네요.가정환경이 불우해 제가 금전적으로도 조금 도와주었습니다. 400만원 가량이네요. 거짓말이 질려서 그냥 끝내자고 돈준것도 아깝다고 했어요. 돈갚고 일도 그만두라고 했지요.빌고 빌더군요. 니가 생각하는일 젼혀 없었고 장난식으로 사귀던거였고 어쩌고.....하루종일 울고 붙잡아서 병신같이 다시 감정 쌓아보라고 내가 모르는거 있으면 그날 털고 끝내자고 이야기 했어요. 뭐든다 확인시켜주겠다고 해서 가서 확인했습니다. 휴대폰을 달라고 했어요. 그간한번도 확인하려고 한적없기에 필사적으로 막더군요. 그냥간다 여기서 끝내자니 마지못해 줍니다. 거기서 또한번 뒤통수를 맞았어요. 친구들과 저를 씹어대며 아 걸렸다 돈갚고 나가란다. 그딴새끼가 다있냐? 이러고 있더군요. 저를 뭘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일반적인 사람새끼이면 자기사람 남들한테 욕먹게 안하잖아요. 근데 앞에선 울고 있어요.신뢰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용서를 했습니다. 더이상 숨기는게 없답니다.다음날이었어요. 얘말을 믿고싶었습니다. 그래도 의혹과 의심을 끝까지 남기고 싶진 않았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것 같지만 확인하고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하고싶어 자취집 및 여러군데 cctv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확인전 다시말했죠.확인할거라고 니집 cctv는 니가 직접 받아서 주라고 처음엔 역시 내가알고있는거랑 다를게 없다더군요. 그러더니 듣고 싶은말있냐길래 들었다고 했어요. 다를게 없다는말이 듣고 싶은거였다고 내가 너무하는거길 바란다고.그랬더니 잔적이 있다고 실토를 합니다. 10번이 넘게 같이 잤지만 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단체로 1번에서 두번 잔게 둘이서 같이잔건 5번이 넘고 10번도 넘는다더군요.자기잠옷입히고 남자가 씻고 윗옷벗고 머리를 말리고 있지만 그건 안했다네요.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잔걸로 이미 끝난거니까요.바람피운게 사실이니까... 이렇게 확증이 나오기전에 냄새를이미 풍기고 있었는데...cctv로 직접보려고 하니까 그제야 자수를 한거죠. 그와중에도 또 숨기네요. 마지막으로 말하라고 했을때 한번에 말했다면 이런일 없었을텐데...오만가지 막말을 퍼부으며 꺼지라고 했습니다. 일하고싶으면 하게 해준다고 돈주란소리도 그냥 홧김에 한소리였지 받을생각 없다고 말했죠. 그냥꺼져달라고...또물었습니다. 더이상 숨기는거없냐고... 없다더군요. 진짜 그것도 했는지 안했는지부터 또 뭐 다른거 더있는지도 다 확인 할 수 있는데 안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럴필요도 못느끼는데도 잡길래 또 넘어갑니다. 뒤에선 내욕하고 뭔짓을 하고 다니는지 믿을수가 없는데..그와중에도 친구한테이사실을알려 욕얻어먹게하고 바람피고 다닌것도 사실이고...끝까지 계속 숨기고 있는것도 사실이고...그래도 눈앞에서 얘하는걸보면 죽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되서 그래도 한번 기회를 다시 또 주려고 합니다. 믿음이 없으니 사실로 입증될때까지 더 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는 해야겠지요.그런데 생리를 안하네요. 전 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더이상 거짓이 없다는걸 믿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