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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진실은폐 의혹-주훈이를 지켜주세요-

두아이엄마 |2017.03.23 00:07
조회 1,221 |추천 13

SBS궁금한 이야기Y -주훈군의 진실
 
지난주 금요일(3.18) SBS 궁금한 이야기Y에 발달장애인 주훈군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훈군의 이야기는 다시보기도 할 수 없고, 유트브 동영상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예고편에도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왜 일까요?
방송 촬영이 한창 중이던 어느 날 PD는 갑자기 방송국에서 회의가 소집되었다며 촬영을 중단하고 방송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주훈이 어머니에게 촬영은 계속하는데 방향을 조금 바꾸자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 당일.. 방송은 PD가 사전에 확인하고 촬영한 것보다 아주 축소되어 나왔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상암고등학교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유명한 고등학교입니다. 학교장님은 표창도 받았지요. 졸업을 앞두고 사서가 꿈인 주훈군의 이야기가 OBS에  방송되면서 펀딩 모금 4천여만원이 모아져 상암고 도서관이 리모델링되었습니다.  
 
방송에서 학교장은 중증발달장애인 직업지원에 의지를 보이기도 했죠.. 주훈이는 장애인공단의 직업평가를 받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서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암고의 도서관 사서로부터 직무지도를 받고 함께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원래  장애인직무지도를 하는 분은 장애인 이해교육 등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장애인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는  분이어야 하고, 그래서 장애인 직무지도시  장애를 고려하여 직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는데 사서는 기본 교육도 이수하지 않았으며, 근무하는 내내 정신적, 신체적 학대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는 정신적, 신체적 학대가 이뤄졌다는 부분은 축소하고 주훈군의 어머니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를 삼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학교장이나 관계자는 이미 어머니를 통해 정신적, 신체적 학대가 있었음도  알고 있으나 은폐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직무지도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주훈 군을   직무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1년 계약기간이 다 되었으니 나가라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방송이  나가자 교육청은 엄연히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급여를 받고 근무를 한 주훈이를 실습을  한 것 이라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직무지도인은 실습생에게 붙일 수도 없거니와 실습생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는 곳은 없습니다.

교육청장님 그정도도 모르시지는 않으시겠죠?   
 
중증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훈련되어 사회생활이 가능했던 주훈군은 1년여간 진행 된 정신적, 신체적  학대로 현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인권위에서도 이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신체적, 정신적 모든 학대에 대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지만 방송국에서도 확인한 사실을 축소해서 방송 하거나 방송도 막고 있습니다.  

국정논단 사건을 겪으며.. 우리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희망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엔 보이지 않는 최순실이 너무나 많은가 봅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때리지 않습니다.
상암고는 성인이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자로
몇 대 때린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억울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신체적, 정신적 학대가 있었고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리고 확인했지만 미처방송되지 않은 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학교장과 직원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수준 이 고작 이 정도 입니다. 그리고 그런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고, 학교장은 이 사실을 은폐하려 합니다.   
 
다른 발달장애인을 위해서 더 이상 이런 일은 없어야 하기에.. 장애인 차별과 인권을  위해 주훈군의 가족은 어렵게 용기를 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들에게 이 사건의 진실을 모르는 많은 이들이 오히려 재계약이 안되니 트집 잡는다고 누군가는 상처주는 말을 합니다. 
 
이제 장애인의 날이 한달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만약 주훈이가 여러분 자식이라면,  지금 이 사실을 알고도 여러분 자식을 그 학교에 취업을 시키시렵니까?

학교장과 사서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며, 학교는 더 이상 숨지 말고, 주훈군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대로 된 직무지도는커녕 정신적, 신체적 학대로 힘들어 하는 주훈군에게 정신적 피해보상과 심리치료비를 지급해야 하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어진 도서관의 시민 후원금도 돌려주셔야 합니다. 함께하는 세상, 더 이상 차이로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 유투브 방송다시보기도 안되고 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동영상은 저에게 있는데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요. 원하시는 분들 쪽지 주시면 드립니다.
또한 동영상은 계속 유투브나 sns 블로그 까페등에 올릴겁니다.
이글을 널리 퍼뜨려 주시고 SBS 궁금한이야기Y 시청자 게시판 들어가서 글 확인하고 공유 해주세요.
각종 검색포털에 검색 해보세요.
궁금한이야기y 주훈이. 상암고 도서관. 상암고 사서. 등 관련 검색어가 많이 있으며 개인 블로그 기사 등에도 관심가져주세요.

이 일이 그냥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밝혀져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수1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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