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라도 팬한테 그만 오라고, 밥줄이라고 그런 얘기 하는 것만으로도 대가없는 사랑을 주는 팬한테 지켜줘야 할 작은 예의를 어긴거잖아...
공항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걸 보면 안심이 되야하는데 그걸 본 순간 뭔가 이 일이 애들한테는 아무런 영향력도 끼치지 않을만큼 본인들한테는 별거 아닌 일로 느껴지는건가 싶고.
다른 병크는 다 견뎌도 팬을 정말로 호구취급하는건 못 견디겠다.
나 탈덕해. 이제 애들 봐도 기분 찜찜하고 원래도 atm 자처하고 덕질하는거지만 정말로 atm으로만 취급당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 드니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이제 덕질 할 시간에 다른 여가시간 늘리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 든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