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 세븐틴 좋아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노래랑 무대퍼포먼스가 좋아서 입덕한거고
어린팬들이 과하게 몰입하는것같은 유사연애 이런감정 없었음
첨엔 몰랐지만, 볼수록 잘생겼다 매력있다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나도 남친이 있고 아무리 세븐틴이 좋아도 내 현생이 먼저고 얘네는 아이돌이고 난 수많은 팬들중 하나라는 생각 항상 했음
아이돌이 직업인 이상 팬들이 수입원인거 맞고
그게 사실일지라도 아이돌이 티내면 안 되는것도 맞음
경솔한 모습에 실망하고 탈덕하고 싶은 사람 하면 됨
즐겁자고 하는 덕질인데 억지로 하는건 아니지..
다만 나는 항상 인식하고 있던 사실이기도 하고,
내 인생에서 1순위가 세븐틴은 아니라서,
내 모든걸 걸고 덕질하는건 아니라서,
난 계속 세븐틴 좋아할 수 있음
어떤 팬들처럼 나서서 해명하고 아니라고 쉴드치고
난 이렇게 열올리면서 덕질하지는 않음
그렇지만 그냥 내 마음가는만큼 내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조용히 세븐틴을 아끼고 좋아할거임
어떤 캐럿들은 내가 라이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음
그치만 난 입스밍도 아니고 앨범도 다 샀음
팬톡하면서 입덕한 이후로 멤버들 생일 서포트도 다 참여했음
그냥.. 수많은 팬중엔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음
그리고
지금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아
난 성인이라 부모님돈 쓰는것도 아니고
내 생활 버려가면서 덕질하는 것도 아님
난 밥줄이라도 화나지 않음
내가 돈 쓴만큼 세븐틴한테 얻는 만족감 있으니까
내가 세븐틴 밥줄이어도 괜찮음. 알고 하는거임
그러니까 그만 걱정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