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타팬이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미안해
요즘 많이 힘들지?
지켜보는 나도 너무 안타까워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파 고민하다가 늦은 시간에 오게 됐어
내 본진과 친분도 있고
이런 얘기하면 캐럿들이 기분 상할 수 도 있겠지만
내 본진과 뭔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껴서 개인적으론
그룹도,팬들도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야
우리도 데뷔5년차가 되어가는 동안
말도 안되는 온갖 루머,온갖 조롱,온갖 더러운 꼬리표를
달고 지금까지 버텨왔어
이정도면 본진이 어딘지 감이 올거야
정말,덕질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수백번,수천번
현타도 오지게 온 적도 많았지만
그럴때일수록
팬들과 내 가수와 서로 부둥부둥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아픔을 이겨 내다보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더 끈끈한 무언가가 생긴 것 같아
나는 내가수를 보면서 살을 깎아낸 듯한 고통스런
성장통을 잘 이겨내고 나름 정상의 위치에 온 것을
볼 때마다 자랑스럽고 뿌듯하면서도 마음 한켠이 아파
한번 잡힌 꼬리표는 쉽게 뗄 수 없겠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듯이 다이아 멘탈로 잘 이겨내길 바라
힘들땐,팬송을 듣는것을 강력추천:)
쓰다보니,얘기가 길어졌는데
이 또한 지나갈것이며 마지막으로 너희 가수를 믿어^^
날개가 돋기위한 성장통을 잘 견뎌낸다면 분명 웃음꽃이 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