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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애, 이별통보이후 다른남자와 모텔간 여친

대전남 |2017.03.26 05:35
조회 3,567 |추천 3

 

3년을넘게 만나고 이별통보 받은지  한달도체 안됬습니다 다른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걸 보고 화를내면 제가 나쁜놈인건가요?

 

 

20대 초중반부터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의 직업이 운동선수라 주말 연애를 했지만 저도 점차 적응이되고 그러다보니 3년을 넘게 만나고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약속하는 정말 좋아하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끊이질 안는 남자 문제가있었는대 전 여자친구는 친구들과 새벽늦게까지 술마시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자리에 남자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보니 한달에 보는건 많아야 2.3번 전 여자친구가 시합이있거나 모임이 있으면 한달에 1번도 못보는날도 비일비재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성격이 워낙 좋고 노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초저녁부터 술마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남자들과 술을마시고 그걸 당연시하면서 연애 초반엔 정말 많이싸웠거든요.. 전 여자친구 입장은 그냥 친구라고 그냥 같이 운동하는 지인들이라 걱정할꺼 하나도없다고는 하는대.. 남자로 써 이해해주고싶으나 새벽늦게 술이 떡이된 여자친구를 매번 기분좋게 받아주긴 쉽지 않더군요..

 

연애 초반에는 이렇게 연애하면 안되겠다싶어서 넌 그냥 내눈치보지말고 편하게 친구들 만나서노는게 너도 나도 좋을꺼같다고 제가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대 여자친구가 버스타고1시간이넘는 회사까지 찾아와서 무릎꿇고 빌며 고치겠다고 너무자기만 생각했다면서 초반 연애의 고비는 넘겼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하나씩 이해해가며 정말좋게 연애를 지속해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 트러블도 남자문제로 발생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학교후배를 만나서 간단히 저녁먹는다기에 알겠다고 집에도착하면 연락해달라고 그러고 한참을 연락을 안했었습니다

 

그런대 저녁만 먹는다던 여자친구가 3,4시간이 지나도 연락이없어 먼저 연락을해봤더니 술자리까지 가게됬다고 하더군요,뭐 거기까지는 전혀 상관이없었습니다  문제는 저녁 6시30분쯤 후배와 만나서 저녁만 먹겠다던 여자친구는 새벽 2시반이넘어서 술이 떡이된상태로 전화가왔습니다

저한태는 그냥후배라고만 말했고 남자랑둘이 밥먹는다고도 말안해줬고 저녁만 먹는다던게 술자리가 1차,2차까지가고 술이 꽐라가되서 저한태 욕까지하고 못믿으면 헤어지라고 후배랑 저녁도 못먹냐면서 적반하장으로나와 저도 화가너무나서 크게싸웠습니다 저도 중간중간  짜증나는 투로 연락을한건 사실이지만 여자친구의 태도가 아무리 취한상태라도 이해 해줄수가 없었거든요

그러고 전화를 끊고 다음날 연락하려했으나 술이취한 여자친구는 소칭 꼬장이라고하죠?

술마시고 전화로 게속 꼬장 부리길래   제가 그떄부터 녹음을했습니다 다음날 니가 나한태 어떤행동을했는지 니가보라고 직접듣고나면 술취해서 오늘한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느끼게 해주고싶거든요

 

저는 화가 너무나서 아침까지 잠을 못자고있는대 전 여자친구가 전화가왔습니다,  미안하다는 대답과는 반대로 지금 뭐하는거냐며 화를 내더군요 처음엔 저도화가났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녹음까지한건 제가 많이 오바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크게 싸우기 싫어 그정도로 넘기고 며칠뒤 전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서 얘기를하는대 전 여자친구에 대답은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 부분도 알고있고 하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해서 전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러고 전 여자친구는 2주가넘어서 연락이왔는대 결국 헤어지자고 자기는 정리다끝냈고 이게 맞는거같다고 결론을 내버리더군요

여자친구가 원했던 생각하는 시간을 줬더니 돌아온 대답은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없었지만 어쩃던 전 여자친구도 많은생각을하고 내린 결정이니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나한태도 시간을 달라고 전여친이 친구랑노는게 좋으면 놀꺼 다놀고 한달이건 두달이건 그런거 상관없고 남자가 생기거나 내가 싫은게아니라면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알앗다고 그렇게하자고 하더니 일주일도안되서 자기는 정리끝냇다고

연락하지말아달라고 수신거부해뒀으니 끝내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끝이구나 생각을하고 흘러간 시간이 오늘까지 3주차입니다

큰 문제는 오늘 이였습니다   회식을끝내고 집에가는 도중 전 여자친구를 우연히 보게됬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게 맞다 생각이들어 그냥 집에가려했으나 한번은 얘기해보고싶기도해서

10분정도 골목에서 고민하다 마주첬던 술집 근처로 갔더니 여자친구 뒷모습처럼 보이는 여자가

다른남자에 손을잡고 모텔이 많은쪽으로 걸어가길래 달려가서 확인을했더니 역시나 전 여자친구가 맞앗습니다.. 바로앞에서 절보면서도 옆에있는 다른남자손을 놓지 않더군요..

정말 어이가없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보던 상황을 받아드리니 그순간 화도안나고 그냥 보고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에 손을잡고 모텔로 들어가는걸.. 제가 신경쓰였는지 전 여자친구는 제가 서있는쪽으로 몇번이고 뒤돌아서보고 또보고 하더니 10분정도후 역시나 꽐라가된 목소리로 전화를하더니 무슨상관이냐며 신경쓰지말라고 하더군요.. 틀린말이 아니지만 화가 너무나서 지금까지 잠을 못자고 여기에 분풀이 하고있는 중입니다..

 

 

 

 

3년반을 만나고 양가 부모님도 서로만나 인사드리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전여자친구가 저몰레 남자를 만나고있던거일까요?

 

저와 헤어진지 한달도체 안됬고 여자친구의 직업 특성상 주말외엔 보는것조차 어렵습니다 ..

한달도체 안되서 다른남자와 손잡고 모텔에 가는걸 봐버렸더니 저만나면서 만나고있던건아닌가 의심이 안들수가 없내요...

아니면 저와 헤어지고 1.2,3주만에 다른남자와 사귀게되고 모텔까지 그렇게 쉽게되는건가요...

 

지금 이순간에도 전 여자친구는 손잡고 같이 모텔들어간놈 품에서 자고있겠지요..상상하고싶지 않지만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이별 통보받고 이러는 제 자신도 초라하고..

핸드폰에 같이찍은 수많은 사진을 오늘부터 하나하나 지워볼 생각입니다..

 

 

 

 

연애 정말 어려운거 같내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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