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저냥 살고 있는 슴여섯임
2016년7월1일부터 있었던 연애사를 꺼내보려함
사랑과전쟁 뺨 치기에 써봄
긴 내용이니 참고하셈
3월에 연애를 시작함
난 슴다섯이었고 같은 회사 다니는 그사람은 서른다섯이었음
돈도 잘벌고 자기 맡은바는 진짜 완벽히 하는 사람이라
너무 멋있어서 만나게 됨
회사가 작은회사였는데 구남친은 실장이랑 대표등
회사에 아는 사람이많았음.
그래서 연애하는거 걸리면 안된다고 비밀로 만나자함
나도 뭐 그렇자 했고 비밀연애를 했음
(이런일이 있을지 모르고)
그 이후로 잘 만났고, 구남친이 혼자살아서 거즘
구남친집에서 출근을 했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눈에 거슬림
그언니 나 구남친 이렇게 셋이 한팀이었는데
그새끼는 가운데에서 나와 그년을 잘 캐어했지
근데 둘이 너무 어울리고 담배도 같이피고 꼭 둘이서만 얘기하더라고 근데 난 뭐 셋다 친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빡이침
구남친한테 말했지 싫다고,거슬린다고그랬더니
하는말이 "회사동료야~ 너가 너무 예민한거 아냐? 너도 그언니랑 친하잖아"알았다고 넘어갔지 호구마냥
그러다 다들 내가 남친 없는줄 아니까 자꾸 남자소개 시켜준다고해서
그래서 걍 남친있다 말하고 나이는 거짓말을했어 29살이라고
그 이후에 그언니랑 7월1일에 술먹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내구남친에 대해 묻더라어디사냐 무슨일하냐 지금뭐하냐 마지막으론 이름은 뭐냐까지
말할까 말까 하다 사실은 구남친이랑 만난다고 말을했어
그랬더니 그언니가 "진짜로? 언제부터? 나도 만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이런반응일수 밖에 없었던 건 그 언니는 유부녀에 애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말이 이일로 나랑 멀어지기 싫다 하더라고
휴 심장이 떨린다 생각하니
그말 듣자마자 울고 열받아서 3자 대면 하자함
그래서 술먹고 구남친집으로 언니랑 같이감
나 먼저 들어가고 그뒤에 언니가 벨 누르기로함
그래서 그새끼 집에 다모여서 이야기를함
그 침대 생각하면 토쏠림..
구남친이 하는말이 " 내가 쓰레기네 내가 나쁜놈이야, 언니랑 그만하려 했어 좋게 그만두려했어"
그 자리에서는 일단 내편을 들더라고
근데 나중에 들은 내용인데, 그년이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으니 맘 더 커지기 전에 그만 하자 했는데 구남친새끼가 싫다고했데
본인은 언니랑 헤어지기싫다고
3자대면 끝나고 나는 걍 짐싸서 나왔어 엘베에서 펑펑 쳐 울다가 그 언니가 짐들어주고 지집으로 가자해서 부운눈으로 집가서 우울할꺼 같기도 하고
그땐 그언니가 밉지 않아서 그냥 따라갔어 가는길에 구남친 한테 나랑 그언니한테 번갈아가며 전화오더라고..잘가고있냐며, 회사같이다녀야하지않겠냐며,둘자 잡고싶었는지 어장관리하더라고
회사에 다 까발려야 겠다 싶어서
주말에 회사중요한 사람들만 만나서 구남친이랑 나 그언니에 대해 말했어
그리고 그날 오후에 언니랑 술먹고 있는데
구남친한테 계속 연락이 왔어 얘기좀 하자고
그때 난 미련이 남아서 멍청하게도 우리있는쪽으로 오라함
와서 구남친이 울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해서
어찌저찌 다시 만나기로 했음
근데 그때 그언니도 그자리에 있었는데
그언니 펑펑 울다 집에간다고 감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쩃든 일은 다니기로함
그이후로 내가 둘이 절대 같이 있지 말고 얘기도 하지말라고
말하니까 한동안 그렇게 하더라
그래도 의심은 계속 할수 밖에 없더라고
그러니 자꾸 삐걱대고 싸우고 해서 지칠 쯔음에
회식날이었음 그날 술마시고 있는데 내가 편의점 들렀다 들어가는길에보란듯이 둘이서 담배피며 웃으면서 얘기중이더라고 연인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돌아가시는줄
너무 화가나서 그자리에서 둘다 무시하고, 회식끝나고 구남친이 얘기하재서 얘기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변명이지만 말만 번지르르르
그리고 나서 구남친이 헤어지자더라 생각할시간을 갖자며 난 울면서 또 그러자 했지
나도 너가 좋아하는 행동만 하고 서로 그러기로
일주일후 만났는데 구남친은 나랑 연락없는 그 시간동안 살만했데, 나는 아니었는데,나는 다시만나고싶었거든
거즘 내가 바람 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잘못한거 같았음
그 이후 조금더 만남을 유지하고있었는데 진짜 헤어져야겠다 생각이 들었던건
점심을 구남친과 언니 둘이 나가서 먹었더라고
그거 보고 빡쳐서 그날 바로 일 그만두고 구남친과 헤어짐
요즘 들려오는 소식은 그년은 이혼하고 구남친과 둘이 잘 만난다더라
쓰레기차가 쓰레기 가지고 가서 너무 고맙단 생각이 들면서 엿같음
난 내가 살면서 이런일을 당할지도 내가 저렇게 호구가 될지도 몰랐음
지금은 뭐 아무렇지 않게 나의 안줏거리지만, 둘은 벽에 똥칠할때까지 똥냄새 품기면서 같이 살앗음 좋겠다.
이 글은 너희 둘이 봤음 좋겠지만 둘다 sns못하니까 ^^ 보려나 모르겠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니 ..... 월요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