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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대형 여초 커뮤니티가 망한 결과

ㅇㅇ |2017.03.27 15:34
조회 194,186 |추천 800

 

 

 

 전혀 안닮았는데 의외로 서로 비슷하단 소리 듣는 디오랑 임시완.JPG

 

이라는 제목의 스크랩 글이

망한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카페에 올라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크랩 글이 모 카페에 올라옴.

모 카페는 최근 망한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카페.

 

 

 

 

 

 

 

 

 

 

한 사람이 단 거 x

단순히 닮지 않았다는 댓글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엑소를 까내리며, 상대 연예인에게 고소하라고 달린 댓글이었음.

 

 

 

 

개장수, 감자.

엑소 특정 멤버를 비하하며 인신공격성 댓글이 달리자

보던 타인이 질문을 던짐.

 

 

 

Q. 여기 다 엑소 싫어해?

A. 여기는 엑소랑 엑소팬 까는 곳 / 엑소랑 에리(엑소 팬) 싫어서 피난 온 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저런 비하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제 3자가 물어봤을까? 싶을 거임.

저런 식의 댓글이 달린 수는

 

 

 

 

 

 

무려 558개.

 

카페 회원수는 84,000명이 넘음.

 

 

 

그렇다면 정말 저 곳은 엑소가 싫어서 까는 곳일까?

엑소를 '검색' 해봄.

 

 

 

 

엑소의 구호와 엑소 팬 명칭을 제목에 올려놓은 글의

흔한 내용.

 

 

다음 카페 인기글에 올라가는 엑소 패는 카페글 (다 저 카페에서 나온 글)

그리고 엑소 패는 글이 인기글에 올라가 기분이 좋다는 것도 흔한 반응.

 

 

엑소 콘서트 티켓을 인증하고 탈덕후기를 쓰겠다는 것.

 

 

 

저 카페에서는 이미 해명이 된, 전후 사정, 전체적인 상황을 모두 자르고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짜깁기한 판에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엑소 의도적 까글과,

엑소 팬을 집요하게 욕하는 까글,

팬사랑이 있다는 게 거짓말이었다.

인성 쓰레기다.

엑소 퇴물이다.

식의 의도가 '까는 것' 외에는 알 수 없는

루머성 까글과 그냥 까글이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이 올라오고 있음.

 

 

 

그리고 그 글의 댓글은 역시나 엑소와 엑소 팬들을 욕하는 댓글이고

 

최근 톡선을 차지하는 엑소 까글의 비중이 급증한 시기와 비슷함.

 

 

 

하루에 두 세번씩

다음 카페 인기글에 엑소 의도적 까글이 올라옴.

 

 

 

다음 카페는 판보다 이용자가 다양하다면 다양하다고 말 할 수 있는데

(남초카페도 많고, 여초카페도 많기 때문)

 

엑소 까글이 인기글에 오르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엑소의 이미지를 안 좋게 보기 시작할 것이라 확신함.

판도 마찬가지임.

 

 

 

욕 안 먹는 연예인 어딨냐. 아이돌 어딨냐 싶겠냐만은

저 카페에서 엑소를 (온전히 엑소만을 비난함) 의도적으로 비난하는 그 수위와 정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침.

 

 

 

팬들은 여기 저기서 엑소를 비난해서 힘든 상황임.
약 한 달도 안 됐는데 엑소팬을 비롯해 엑소 까는 글만 20개 가까이 본 것 같음.
하지만 엑소 불쌍하다는 글은 본 게 10개도 안 되는 것 같음.
추천수가 기본 500은 넘어가고, 까는 댓글도 총 500개는 넘게 본 것 같은데.

 

 

으르렁 때 팬들 대거 유입으로 한창 무개념으로 힘들었지만,
연이은 탈퇴와 열애설로 무개념 라이트 거의 떨어져 나갔고
물론 지금도 개념 팬만 있다고 말할 수 없고
무개념적인 행동을 하는 엑소 팬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비율로만 따지면 타 아이돌 팬덤 분들 중 섞인 무개념 비율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단지 300만, 400만 (절반 해도 200만, 그 절반해도 100만명) 이라는 숫자인데
그 많은 숫자중 무개념이 얼마나 많겠음.

하지만 이걸로 합리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어찌 됐건 무개념적인 행동으로 타 연예인, 타 팬덤 분들께 피해를 입힌 건 잘못이니까.

 

 

그저 하고 싶은 말은 엑소 팬덤은 무조건 무개념이라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것.

 

 

엑소 팬이 한 만행이라고 한 잘못들과, 엑소의 비난글은 인기글에 계속 오르면서
그 해명들은 가져오면 지겹다고  보려고 하지도 않음.

엑소와 엑소 팬덤이 이렇게 인신 공격과 조롱을 당할 정도로 큰 잘못을 했었나 싶음.
나는 우리가 사람이라도 죽인 줄 알았음. 너무 까여서.

 

엑소와 엑소 팬덤이 당한 일들도 많은데 그런 일들에 관심 가지려는 사람은 본 적 없음.
근데 왜 이렇게 비난 글은 같은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또 사람들이 그걸 보고 비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음.

 

온전히 엑소를 비난하고, 그 엑소를 좋아하는 팬들을 비난하면
힘든 일상에서 위로가 되나.. 생각했던 적도 많음.

 

 

 

아무튼 나는..
지금 이렇게 파생된 카페들과, 판에서 요즘 엑소 까글이 너무 올라오고
심각성을 느꼈고.. 정말 계속 지쳐간다는 게 뭔지 알겠음.

 

 

그냥 거꾸로 한 번만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런 공격을 받는, 해명글은 보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달려들어 비난하는 그 상황을 한 번이라도 상상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냥 엑소 욕 먹는게 싫다는 팬의 마음이 아니라,
요즘 엑소 까글이 엄청나게 넘쳐나서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싫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상황이라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고.

 

 

솔직히 나 이 글 쓸 때도 고민이 되게 많았어..

이것도 욕 먹이는 게 아닐까 이런 글을 써도 보지 않는 건 아닐까

또 욕만 먹고 상처만 받는 거 아닐까 했는데

 

댓글들 다 너무 고마워...

 

그리고 정말 안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댓글 말대로 지금은 엑소의 일이지만 언제 다른 곳으로 화살이 갈 지 모르는 무리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지금 딱 엑소 여기서 멈추게.. 도와줬으면 좋겠어.

 

다들 덕질할 땐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추천수800
반대수236
베플ㅇㅇ|2017.03.27 15:43
개장수..? 미친... 개심했다.... 내 본진이 저 말 들었으면 울었음..... 힘들겠다... 와.. 난 여기서만 이렇게 까이는 줄 알았는데 아예 카페 자체가.... 안티 카페도 아니면서 저런 애들만 모여서 깐다는 거지? 힘내... 디오도 임시완도 잘생겼는데... 평생 그 둘의 발꿈치도 못 따라갈 남자 만날 애들이야..
베플ㅇㅇ|2017.03.27 16:01
ㅇㅈ 얘들아 저 카페 문제 쩌는 거임.. 지금 이게 우리 본진 아니라고 엑소랑 엑소팬들 불쌍하다고 넘어가면 안 되는 일임;; 쟤네가욕하는 게 언제 우리 본진 될지 모름
베플ㅇㅇ|2017.03.27 20:15
ㅇㅅㅇ... 에리들이 이런 악플 달았자나 왜 이런건 없는척해ㅠ 악플 한두개도 아니었는데ㅋㅋㅋ 나한테 있는 캡쳐만 600장이 넘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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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7.03.27 20:17
감자랑 개장수보고 말이 심하다고? 에리언냐들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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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7.03.27 16:13
난 샤월인데 샤이니에게 한 엑소엘의 만행 그 글 보고 어이 없더라..ㅋㅋㅋ 샤이니월드 판에 별로 없는 거 알고 의도적으로 올린 것 같은데.. 막상 우리는 엑소엘이랑 별 문제도 없는데 문제 있는 사이로 만들고..
찬반ㅇㅇ|2017.03.27 16:24 전체보기
나는 우리가 사람이라도 죽인 줄 알았음. 너무 까여서. 이 부분 진짜 뭔가... 내가 다 비참한 기분이다... 내 본진은 아직 신인이라 이렇게 까이는 것도 없고... 난 아직 엑소가 탑이라고 생각해서 엑소의 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싶어했는데... 진짜 왕관의 무게가 이렇게 버겁구나.. 저거 다 견디는 거 아니야 팬들이랑 엑소는... 난 진짜 못 견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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