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올리는거 맞나.. 맨날 보기만 햇어가지고 모르겟어서..
나는 아미야
22살에 쩔어보고 입덕하고 대학학점 말아먹을때까지 좋아하다가 (내탓이오..공부안한내탓이오..흑흑)
지금은졸업하고 취준생이야 공시준비하고 있어
나를 깎아내리면서 까지 좋아하면 안되는 거긴 한데
너무 좋아서 물불안가리고 좋아하다보니 현생에 타격이 왔어
내가 아미가 된것 방탄을 정말 사랑하게 된것 한개도 후회하지 않아
내가 덕질을 할때만큼 행복할때가 없었으니까
정말 우울할때, 힘들때, 못하겠다싶을때
다 우리 애들 노래 들으면서 웃을 수 있었고 다시 일어 날수 있었어
근데 내 현실을 보니까 나를 너무 가꾸지 않는거 같더라
빽도 없는데 스펙도 학점도 공부도 안되어 있어서 내 자신에게 한심해졋어
방탄은 하루종일 노력하는데 그래서 저 저리까지 갔는데 나는 뭐했지.. 그냥 덕질.? 끝?
정신못차렸구나 싶었어.
이렇게 인생이 끝나고 싶지도 않고 너무 심각하다고 느꼈어 내 자신이.
방탄도 아미들이 자기좋아하고 잘되는거 좋아하지 자기망가져가면서 좋아하는걸 좋아하진 않을 거아니얔ㅋ
여튼 거두절미하고...
그래서 나 잠시 휴덕하려고
현생에 몰두할까해
너무 눈물나 남친이랑 헤어졌을때보다 더 슬퍼 내가 이정도로 애들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나봐..
꼭 현생에서 취업하고 올게
잠시만 안녕...
가족같은 아미들도 잠시안녕 너희들이 하는 방탄얘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어 잠시만 갔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