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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명의로 몰래 청약넣어 분양받고 집값 보태라는 아버지

모르겠다 |2017.03.28 11:18
조회 4,873 |추천 0

방탈죄송합니다....
여기 분들이 세상경험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가족구성원: 아버지(70대) 어머니(70대) 큰딸(미혼,회사원) 작은딸(기혼) 막내아들(미혼,회사원)
이상 자녀 모두 30대  

상황 1. 아버지가 아들 동의없이 아들 명의로 청약을 넣어 경쟁률 없는 아파트 분양을 받음 (현 상황에서는 집값 상승 가능성 거의 없음)

상황 2. 현재 거주하는 집의 전세보증금을 보태고나서 모자란 집값 약 6천만원을 새로 들어갈 분양받은 집 담보 대출을 받아서 아들보고 갚으라고 함          
아들이 다 갚고, 2~3년안에 결혼할때는 이 집 담보로 대출받아서 보태쓰라고 함.            
아들 결혼할때는 부모님이 어느정도(명확한 금액 말씀없음) 도와주겠다고 함.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 집은 아들이 가져가라고 함       

지금 집 전세금으로 옮겨갈 수 있는 다른 집이 지역에 없는 것도 아니고

막내아들이 연봉이 수억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아버지, 어머니, 큰딸, 막내아들 4인이 거주할 집을

 아들명의로 동의도 없이 청약을 넣어서 분양받고

돈을 보태라고 하는데 따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지금 소소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구요..(두분 생활비 정도)
 기존 전세금은 아버지 돈이고 그 돈 보태서 산 집을 다 물려주신다고 하니

 아들이 잠자코 대출을 갚는게 맞는걸까요?
하긴 물려주실 것도 없죠 이미 아들 명의인데...
이거 뭐 어떻게 하는게 맞는 상황인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딸들은 이사가고 돈보태고 이런거 모르쇠 하구 있는 상황이구요.

집에서 이걸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대학등록금은 자녀3명 모두 부모님이 해결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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