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동춘동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 같은게 인터넷에 떠벌려져서 진짜 난리났었지..
난 현재 그 가해자랑 동갑이고 그쪽 동네에 사는데 송도로 학교 다니는 학생임ㅇㅇ
원래 여기 실던 학생은 아닌데 이사와서 살게됨. 쨌든 내 친구들 중에 얘랑 관계된 애들이 은근 있음ㅇㅇ 그래서 정보가 응근 많음.. 가해자 집 이름 학교 다 공개됐더라구..
그냥 내가 아는 정보 풀어보려고함
사실이 아닌걸수도 있으니까 팩트하닌건 댓 달아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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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뉴스 기사 보니까 걔 과거 담임쌤이 완전 모범생이고 공부도 곧잘 하던 학생이라는데 그거 다 개소리라 그럼. 학교에 와서 잠만 자고(실제로 나랑 친한 애들 사이에선 이 일 터지고 걔 잠자는 사진 막 떠돌음) 그렇다고 함. 실제로 얘가 인천 동춘동 토박이라서 내 친구들 중에 아는 애들 꽤 많더라
가해자 이름 얼굴 등등 다 사진으로 보내져서(졸사) 완전 떠돌고 있엉. 실제로 난 봣는데 그냥 뭔가 이 일이 없었으면 그냥 평범한 애였을 것 같응데 이런 일 있고 그 사진 보니까 뭔가 음침한 분위기가 퍼지는 것 같기도하고..?
아 그리고 걔가 사는 아파트가 걔가 원래 다니던 학교에서 완전 잘 보이는 위치임(이건 인터넷에 많이 떠돌더라. 인터넷 기사 댓글로)
그 다음으로 많이 떠도는 얘기가 가해자 피해자 부모 직업인데 가해자 아버지가 의사라고함. 정확히는 모르지만 인터넷에 보면 정형외과 의사라는 얘기도 떠돌음. 근데 피해자네 아버지가 경찰이라고 함. 그래서 원래 실종신고하려면 실종된지 며칠 지나고 해야된다고 들었는데 아버지분께서 경찰이어서 실종신고 빠르게 가능했다고함.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팩트인지는 모르겠는데 피해자 어머님은 청량초 교사라고함...
조카 무서운건 얘가 자퇴하고 집에서 해부영상이나 찾아보고 게임에 미쳐서 살았다고함.ㅇㅇ 어느정도냐면 게임이랑 현실이랑 구분 못할 정도였다는 말도 있어.
그리고 이건 인터넷에서 발견한건데 진짜 잔인한건 이거 토막살인 아니래.. 물탱크 안에서 발견된 것도 아니라함. 물탱크 위래. 장기는 빼서 음식물쓰레기에 버려서 국과수가 가져가고 시체를 얼마나 난도질했으면 토막낸 것처럼 너덜너덜해진거래.. 진짜.. 말로 설명핫 수 없을 정도로 너무잔인..
그리구 얘가 청@초, 청@중 졸업하고 연@여고 다니다가 학교 적응 못해서 자퇴했다고함ㅇㅇ 근데 좀 놀란게 그 얘가 살해한 학생이 다니던 학교가 청@초등학교였는데.. 뭐.. 그렇다고ㅇㅇ 아,그리고 오늘 청@초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함ㅇㅇ 수업도 못하고 그랬대. 청량초 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초등학교들 학부모님들이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오셔서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함.
+)청@공원에서 데려갔다는게 더 무서워... 공원에서 걷는거 좋아해서 가끔 거기서 걸으면서 마음에 안정(?)을 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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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신없어서 막 적었는데 이해됐으련지 모르겠네.. 진짜 내 나이랑 동갑잉데다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자체도 너무 무서워.. (쓸데없는 소리지만 원래 ㅜㅇ리집 근처에 이마트랑 스퀘어원있어서 동춘동 못 떠나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이번 일도 있고 흉흉하다고 송도 알아보고 있음.. 어린 동생도 있어서.. 초딩..)
진짜 앞으론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고 얘 편에 서줄 변호사가 있을지 의문이다. 인간인 이상 절대하면 안될행동.. 못할 짓 해놓고 변호사 선임해서 형량 조금이라도 줄이려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