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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시절 미친담임

선생인가 |2017.04.01 16:01
조회 333 |추천 1
난 지금 19살이고 2010~2011년 초 5~6학년시절 2년연속 같은 담임 선생님이었음
그 담임이 자기만의 교육철학이 사랑을 나누는 교사랬나 그러면서 교실을 사랑천국이라고 함
근데 이 선생 내 기억속에서 최악의 선생으로 남아있음

난 초 중 고를 다니면서 반장인데 조용히못시켰다는이유로 몽둥이가 부러질정도로도맞아봤고 다른곳 때리면 티난다고 무릎꿇게하고 교복치마가 가리는 허벅지부위를 멍이들때까지 맞기도하고(이때 잘못없었음 단체 체벌이었고 체벌금지된지 1년째 됐던 해)
선생님한테 비밀로사귄 전남친누구냐고 궁금하다고 빨리말하라고 협박받은적도있음

근데 이 모든선생보다 그 선생이최악이었던 이유는 진정한 약자를 막대하는 선생이었기때문임

입으로만 사랑천국이라고씨부리더니 이런일이있었음

반에서 부모님이이혼하셔서 옷도 잘 못갈아입고 씻는것도 잘못하던 아이가있었는데 여름에 그애한테 그렇게 심한 냄새가난것도아닌데
종례때마다 어떤 한사람한테 아주심한 악취가난다 좀씻어라 땀냄새섞인 아주 불쾌한 냄새가난다 이럼....누가봐도 그애 들으라는거임

그애 고개도못들었음 그 말을 한3일연속으로하고 한동안 안하다 다시 냄새가나기시작한다고 그냄새 샤워를해야한다고 왜 샤워를하지 않는거냐고 종례때 애들 다있는곳에서 그럼

그리고 그애 가방을 수업도중에바닥에 집어던지기도하면서 나가라고 소리지른적도있음 그냥 수업하며 가벼운 농담을했단이유로....

나도 그선생한테 당한게있음 학교폭력 비슷한걸당한적이있었음 당시 학교에서 일진같던 여자아이가 자기친구 여러명을 데리고와서 날 둘러싸고 욕을했음

난 어쩔 줄몰라했고 담임한테 말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음 말한결과 나도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지어 혼나는이유도몰랐음 그리고 반성문을써오래
난 그다음날 반성문을쓰지않았음 전잘못한게없는데요 라고함
애들 다 있는곳에서 소리지르면서 바닥에몽둥이를 집어던지고 고래고래소리를지르며 당장나가라고 내가방을 바닥에집어던짐
정말 비참했음 수치스럽고 그나이에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함

그래서그냥 무릎꿇고 죄송하다함 내가 그러니까 그선생 지가 나는 니네문제어제 해결해줬다고 근데 너는 니역할을 똑바로안한다고 나가라함 난 눈물도안나왔었음 죽고싶단생각밖에 들질 않았음

그것 말고도 키큰남자애둘이 날 밀치고 조롱하고 발로차고 목을조른적이있었음 그때 난 엉엉 울었었고 여자애들은 날감싸고 선생님을 부름 난그때 키 150정도밖에안되는 아주깡마른 아이였음
그 애들은 나보다 십센치는 더 컸을거임 근데 그 선생 니는 왜 우냐고 엎드려뻗치라함 그리고몽둥이 또바닥에집어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미친새끼 그 당시 나는 그게 잘못된상황인것도모르고 선생님이화내니까 내가잘못한건가 싶었음

벌써6년전일임 자라면서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되었고 나는 이시간이지날때까지 가끔 그때의악몽을 꿈 그리고 갑자기 떠오를땐 눈물이고이기도 가슴이답답하기도 함
정말 느낀건 마음에받은 상처는 치료를안하면 절대 아무리 시간이지나도 아물지않음 정말임 정말 경험으로느낌

당시 안산ㅊ초등학교 담임이었던 *기웅 초등학교선생 너 잘들어라 결혼하고 잘살고있더라
나중에 니 딸도 꼭 그런담임만나서 학교폭력을당해도 남자아이들이때려도 혼나길바라 딱 내가아팠던것만큼 아프길바라

찾아가는방법없을까 욕이라도 하고오고싶다
방법아는 판녀있으면 도와주라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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