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에게 생활비 100만원 주는 것 정상적인가요?

ㅇㅇ |2017.04.03 17:26
조회 91,884 |추천 180
저와 남동생은 부모님께 각 100만원씩 드립니다.
총 200만원을 자식들에게 받아갑니다.
아버지께서 사업을 망하시군 후로부터는 직업을 가시지 않으시고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일을 도와준다고 몇푼씩 받으세요.
어머니는 간간히 알바를 다니며 돈을 버시구요.
그러면서 자식들에게 10년가까이 돈을 받으세요.
저도 동생도 학자금 대출이 있어서 갚아야하고 월급도 넉넉치 않아서 100만원 돈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 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남들 자식들도 그렇게 준다" 라고 하싶니다.
그래서 누가 주냐고 하니깐 xx이네 xx이네~ 교회 사람들 대부분 자식들이 돈을 준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다시 내 친구들을 안준다는 데 도대체 엄마는 정확히 누구한테 그런 이야기를 듣냐고 했으나
"잘사는 집 이야기 하지 말아라 우리 집으 못살잖아" 이럽니다.
저와 동생은 30대로 결혼을 포기 했습니다.
어머니는 남동생이 결혼할까봐 미혼인 지금을 더 즐겨 하시고 결혼이야기도 안꺼냅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결혼도 안시키고 자취도 못하게 합니다.
자취를 하면 나가는 돈이 많으니 생활비를 못줄 수 있으니깐 이라고 합니다. -_-
그리고 학자김 대출이 부모님께 우러 100만원이 나가서 40대 중반까지 갚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니깐 그렇게 갚으라고 합니다.
화가나서 100만원을 안주면 아주 전화와 카톡 문자를 보내고
심지어는 며칠전에는 회사에 연락까지 해서 저와 연락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100만원 이상으로 달라고 하셔서 어디에 쓰냐고 나도 모자른다고 하니깐
"너가 사치하는 애도 아닌데 돈이 왜 모자르냐?" 고 하십니다.
부모님에게 월 100만원 주기 싫습니다.
남동생하고 이야기를 하니깐 남동생은 지금 집을 자기한테 물려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는 것 갔어요.
전 집도 뭐도 유산 빚이나 안물려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안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꼭 부모님하고 절연을 해야지만 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80
반대수13
베플ㅇㅇ|2017.04.03 19:38
장윤정 엄마같네 ㅎㅎ 세상엔 자식돈 아까워서 못쓰는 부모도 있는가하면 자식등골 빼먹는 부모도 있어요 근데 지금 이대로 가면 님의 인생은없어요 절연하고 사세요
베플|2017.04.03 18:17
미국 노예도 남북전쟁해서 쟁취한 겁니다. 조금씩 짐빼고 엄마 없을 때 작전 짜거나해서 연 끊어요.님은 언제나 청춘이랍니까?
베플|2017.04.03 23:27
사실이라면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여 내가알던 남자가 그랬어요 한달에 150~170 준다더라고요 난 입이 떡벌어져서 얼마를 드린다고? 했지여 그집은 아버지도 돈을버시고 엄마도 큰돈은 아니지만 알바식으로 돈을버셨는데 꼴랑 세식구 살기를 한달에 300이 모자랐나보더라구요 아파트 잡고 대출 있는대로 다받아 쳐쓰다가 결국 보증금도 없는 시골구석때기로 이사했어요 아 그리고 그때 나이가 마흔이 갓넘었었고 장남이었는대 집에서 결혼하란얘기 한번도 안한대요 생활비 줄일까봐.... 진짜 저런부모가 또있군요.... 쓰니님 어떡한대요.... 한달에 백만원이라니......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