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동생은 부모님께 각 100만원씩 드립니다.
총 200만원을 자식들에게 받아갑니다.
아버지께서 사업을 망하시군 후로부터는 직업을 가시지 않으시고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일을 도와준다고 몇푼씩 받으세요.
어머니는 간간히 알바를 다니며 돈을 버시구요.
그러면서 자식들에게 10년가까이 돈을 받으세요.
저도 동생도 학자금 대출이 있어서 갚아야하고 월급도 넉넉치 않아서 100만원 돈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 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남들 자식들도 그렇게 준다" 라고 하싶니다.
그래서 누가 주냐고 하니깐 xx이네 xx이네~ 교회 사람들 대부분 자식들이 돈을 준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다시 내 친구들을 안준다는 데 도대체 엄마는 정확히 누구한테 그런 이야기를 듣냐고 했으나
"잘사는 집 이야기 하지 말아라 우리 집으 못살잖아" 이럽니다.
저와 동생은 30대로 결혼을 포기 했습니다.
어머니는 남동생이 결혼할까봐 미혼인 지금을 더 즐겨 하시고 결혼이야기도 안꺼냅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결혼도 안시키고 자취도 못하게 합니다.
자취를 하면 나가는 돈이 많으니 생활비를 못줄 수 있으니깐 이라고 합니다. -_-
그리고 학자김 대출이 부모님께 우러 100만원이 나가서 40대 중반까지 갚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니깐 그렇게 갚으라고 합니다.
화가나서 100만원을 안주면 아주 전화와 카톡 문자를 보내고
심지어는 며칠전에는 회사에 연락까지 해서 저와 연락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100만원 이상으로 달라고 하셔서 어디에 쓰냐고 나도 모자른다고 하니깐
"너가 사치하는 애도 아닌데 돈이 왜 모자르냐?" 고 하십니다.
부모님에게 월 100만원 주기 싫습니다.
남동생하고 이야기를 하니깐 남동생은 지금 집을 자기한테 물려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는 것 갔어요.
전 집도 뭐도 유산 빚이나 안물려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안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꼭 부모님하고 절연을 해야지만 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