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초등학교친구가 결혼식이라 친구들과 20년만에 이야기 하던중
진짜 억울한일당해서 이제야 글남겨봅니다.
제가초등학교3학년 그떄는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
우리학교는 역사와 전통이있는 우리할아버지와 아버지도 다니신 아주 전통있는 학교고
야구부를 가지고있고 유명한 선수들도 몇몇배출한 학교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시절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채벌이 논란이되고 많이 사라저가는 상태입지만
제가 다닌 학교시절은 사랑의매 라고하셔서 채벌이 허용되던ㅠㅠ
3학년 담임은 그전까지 교감선생님을 하시던분 마지막 교직생활을 우리와 보낸다는 말과
우리반 담임이 되었고 남자선생님임 쇠로된 회초리를 가지고 다니셧고
복도에서 뛰는 학생들이나 시끄럽게 떠든아이 등등 그회초리에 맞는 모습을 많이 본상태라
무서운 선생님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3학년 입학한지 두달도안된 어느날 여자하나가 전학을왔습니다.
이쁘지도 않고 약간사납게 생긴여자엿고 이름이 아주 특이한 성까지합쳐서 7글자
그래서 아직도 그이름을 잊지못하고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그여자에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전학온날 집에가려고 문구점에서 불량식품을 먹으며 혼자 집에 걸어가는데 앞을보니
오늘 전학온 여자이가 걸어가는 모습을보고 '우리동네 사는구나' 생각하며 집에가는데
그년이 힐끔힐끔 뒤로 처다보는겁니다 몇번인지 모르겟는데 내가 우리집골목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다음날 아침에 친구들과 떠드는중 어제 전학온년한테 말을걸엇죠
그당시 내가너 따라간거 아니다 우리집가는길이다는 오해를 왠지 풀고싶었죠
나 : 너 우리동네 살구나 친하게 지내자 어제 앞에걸어가는거 봣다" 이런식인듯
년 : "그동네가 왜 너희동네야 ??" 이런식을 말한같음
어이가 없어서 그냥 더이상 말을 하지않고 넘어갓습니다
우리반은 일주일에 한번인지 이주일에 한번인지 모르지만 짝궁을 제비뽑기로 정하는데
그년이 나랑짝이 된거임 나도 싫었고 나도 반에 좋아 하던 여자있었고 다른 친구들과 짝궁을하고싶었음 근데 그년이 표정도 종나 구리고 누가봐도 나랑짝궁된게 싫었던거임 책상을 살짝 떼더니
진짜 싫은표정으로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친구하나가 야 저년이 너욕하던데?? 막 우리보고 너랑 놀지말래 너 이상하다고ㅋㅋㅋ
진짜 평범하게 학교다님 누굴괴롭히거나 싸우거나 그런적한번도 없음 반에 친구들도 많고
일요일에도 같이 오락실가고 분식점에서 떡꼬치 사먹고
근데 그년이 여기저기 이간질하며 다니면서 내욕을함 친한여자애들도 나한테와서
너 욕한다 그년한테 몇몇선동단한년들은 한패가되서 같이 몰려다님 그래봣자
4명5명이고 맘맞는애들끼리 뭉쳐서 놀곤했으니 별로 신경안썻음
어느날 반에 들어갔는데 그년무리들이 날 종나 쨰려보는거임 내가 책상에 앉아 수업준비를
하는순간까지도....난 느낄수가 있었고 저년들이 나를 종나 쨰려본다는게....
다음날 사건이 터짐
아침에 비가 왔고 오면서 조금 지각을함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상했음
애들이 전부 자기자리에 앉아있고 교탁에는 담임이 서있는거임
한번도 이런적없었음....
담임이 가방가지고 나오라는거임 내가방을 열어보고 싹 뒤지는거임 필통하나까지 가방에 달린
지퍼하나하나 책을펴서 탈탈탈 털면서 뭔가 찾는 난 그 분위기때문에 종나 떨고있고
담임이 복도에 나가서 서있으라고 함
몇분후 다시 부르더니 사실대로 말하라는 거임ㅋㅋㅋ
__ 뭘말하라는거지? 지각하지말라고하는거구나하고
죄송합니다 지각안하고 준비물 잘챙겨 오겟습니다.이렇게 말함 갑자기 얼굴색 변하더니
내 뺨을후려치는거임 사실대로 말해!! 난 아무말도못함 사실대로 무슨말을해야하는지 몰랏고
억울하고 분해서 아무말도안함 담임이 이물에 손담궈라 반애들 전부다했다 내가 바가지물에
손을 담구고 뺏음 양손전부 이물은 거짓말을 판별하는물이다 물건훔친사람이 손을 담구면
표시가 난다 라고하는거임 난 눈치를 챗고 훔친게 없다라고 말함
5번정도 담임이 묻고 난 같은대답을하는데 자신감이 점점줄어들어 내목소리하 모기만해짐
너가훔치는거 봣다는 애들이있고 너 아침에 왜 늦은지알고잇다.
이딴식으로말 하는거임ㅋㅋㅋㅋ
전 안훔첫다고 말함 그순간 그년을 한번 처다봄 실실쪼게는 모습을 보고 말았음ㅋㅋㅋㅋㅋㅋ
그순간 또다시 내뺨이 번쩍하더니 그회초리로 온몸을 쳐맞음 내가 너무아파서
교실에 웅크리고 누었음 근데도 회초리로 구타를 하는거임 내가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게요" 이말을하고 말았음ㅠㅠ 너무아파서 너무아프길래.....억울하지만...
진짜 억울한 눈물과 회초리의 아픔 창피함......
나를 무릎꿀리고 허벅지를 한대씩때리면서 질문하는거임 돈 어디다썻냐 왜 훔친거냐 이딴식으로
한대 맞을떄마다 안그런다고 죄송하다고 울며말함
난 그수업내내 울었고 담임이 나가고 나서 가방을두고 집에와버림 집에서 울다가 전화가 오길래
담담인거 같아 안받고 아부지가 하시는 당구장에감 어무니 아부지 보는순간 ㅁ미친듯이 울었음
부모님은 날 멍한히 보셧고 학교에있을애가 왜 가게에와서 울고있는지 이해안간다는 표정으로
나를보시곤 왜그래 누가 떄렷어??나는 아니다고 말하며 돈좀 달라고함
5천원만 주세요 내가 반친구꺼 물건하고 돈을 훔첫다고해서 돈을값아야 한다고...내 뺨은 빨갛고
머리에는 혹이 여러군데 등 팔 다리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전부 회초리 자국이었음
다음날 엄마랑같이 학교에감 엄마가 담임하고 이야기는 하고 나는 반에앉아서 책상에 웅크리고 울었음 억울하고 친구들이 너가 안훔친거 다알고있다 사탕이랑 초콜렛 초코우유주면서 나를 다독이면서 위로를해줌 괜찮냐고 머리도 쓰다듬고 걱정을진짜 많이해줌
근데 그년만은 날 째리면서 욕함 도둑놈이라고 난 아무말도안함 계속울었음
반에 담임이랑엄마랑 왔고 과자랑 음료수랑 햄버거 엄청사오심 담임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자
이딴식으로 말을함 엄마가 빡쳐서 여기서 돈하고 물건 잃어버린애가 누구냐 물었음 담임이 그건
알수가없다고 말을함 엄마는 빡쳐서 반애들한테 물어봄 누가 누가 잃어버렷는지 알고이싶다함
다 물어주겟다고 하심 그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나랑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 새로온 그년이
물건하고 돈을 잃어버렷다고함 엄마는 그애한테가서 얼마 잃어버렷는지 묻고나서 5천원이랑 공책이랑 연필 샤프랑 주시곤 조용히 가심 그년은 얼굴빨게지며 나를 증오하는 눈빛으로 바를봄
초등학생이 어떻게 그런 눈빛을 쏘는지 진짜 나를 증오하고 웬수라고 느껴질만한 눈빛이었음
다른반 동네친구가 생일이었고 반친구들과 문구점에서 선물을 준비함 아침에 문구점아줌마한테 선물포장을해달라고해서 공책10권이랑편지랑 같이 포장함 나는 가방에 두면 안될꺼같아서 책상서랍에 넣어둠 3교시 지낫나 선물을확인해보니 사라지고 없는거임 친구한테 누가 훔쳐갓다고 말함 같이좀 찾아주라고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찾다가 그년 서랍을 보니 거기에 있는거임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나랑 담임한테 가서 이차저차 다말을함
담임이 교실에 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임 담임이 그년한테 가서 훔친물건 확인하는거임
서랍에서 공책포장된게 나왓고 그년은 친구가 생일이라 산거에요 진짜에요 문구점아줌마한테 물어보라고 당돌했음 선생님도 알았다며 남들을한부로 의심하지말자 이딴식으로 말하는거임
나는 종나 싸대치 쳐맞고 뒤지게 쳐맞을거 상상했는데 이렇게 되면 저년이 또이기는거임
나는 선생님 저선물 내꺼라고 말함 애들하고 같이가서 산거라고 친구들도 선물을 선생님한테 보여주며 같이산거라고 확인해줌 담임이 포장이같은게 한두개도 아니고 친구들 의심그만하자 이딴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 저선물 포장뜯으면 내편지가있다 한번만 확인하면 해주라고 말하자
담임은 이제그만 의심하자면서 우리를 더 지랄지랄하는거임 담임이 그년한테 포장한번 뜯을수있냐 말함 그년이 엄청울면서 내꺼라고 친구포장 뜯는게 싫다고 진짜 서럽게 우는거임
내가 뒤지게 처맞으면서 펑펑울때는 더때리던 그 담임새긲 그년 ㅁ눈물보더니 약해졋는지
알았다고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거임 울지말라고 살살달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이 문구점 아주머니한테 꼭확인해달라고 선물내가 산게 맞다 난 속으로 진짜 내가 잘못의심한거 아닌가 생각을했고 진짜 짜증나고 그년을쨰리는데 그년도 나를째리는거임 근데 피식웃음ㅋㅋ
또 쨰리는거임 ㅋㅋㅋㅋㅋ그순간 그년 앞에있던 내친구가 그년 포장선물을 확하고 뜯음ㅋㅋ
편지가 툭하고 떨어지고 담임이 그걸 확인함 이제는 빼박임ㅋㅋ
__ 근데 내선물이랑 편지는 찾았는데 그년은 담임이 그냥 넘어가는거임
그년은 수업시간내내 조용히 우는것도 아니고 펑펑울며 할머니 엄마 엉엉엉거리며 졸라 시끕럽게
울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담임이 살살달래도 쳐울고있음 ㅋㅋㅋ뒤에서 친구하나가
조용하라고 도둑년아 라고말하고 반아이들 몇몇도 짜증난게 분명함 그만 울라고 화내고
시끄러워함ㅋㅋㅋㅋ달래주는애들 하나 없음 담임은 도둑년이라고 욕한 친구한테가서 공책으오 대가리를 빡치는거임 미친새끼인줄알았음ㅋㅋㅋㅋㅋ결국그년은 담임이조퇴시키고 집에까지 댈다줫다는 말도있었음ㅋㅋㅋㅋ
다음날 그년 할머니가 선생님이랑 상담을하는것을 봄
그년은 조용히짜져있고 그년 할머니가 와서 반애들이 친구의심하려고 물건을 훔친척만들었다고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당돌안여자애하나가 그할머니한테 이렇게 말함
처음부터 자기 물건 아니라고 했으면 의심도 안했을건데 자기꺼라고 끝까지 우겻다고말하자
그년이 또 서럽게 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는 어벙벙해서 손녀딸 달래기 바빳음
담임은 한숨푹푹쉬면서 그년 하나 못달래서 쩔쩔매고 다시조퇴함
그년은 학교에서 도둑년소문이낫고 종종반에서 물건과 돈이없어진게 그년이 한걸로 이야기가나옴
그래도 반애들이 착해서 그런지 괴롭히거나 그런건없고 그년 무리들끼리 잘어울려다니고
내호박씨랑 친구들 호박씨까는거 종동듣곤했지만 내색안함 그년은 진짜 독한신발년 이기때문에
그년이 집에가려고 혼자 터벅터벅걸어감 우리학교는 야구부가있어서 4교시 끝나면 야구연습을함
수업 끝나고 집에가는데 그년이 앞에 걸어가고 나는 친구들이랑 걸어감 그년 보기도 싫었지만
보고있었음 근데 그년이 갑자기 얼굴을 부여잡고 주저 앉는거임ㅋㅋㅋ야구공에 얼굴을 맞은거 같음 ㅋㅋ우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그년을 지나침
그년 다음날얼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등은 파란색이고 눈은 완전 피멍이 들어서 괴물줄알았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