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이번 엉터리 논란 퍼지고 첨에 짹에서 근거없는 알계들 보고 표현안했을뿐 굉장히 흔들렸었거든..어제도 거의 밤새면서 진지하게 벽에 붙여져 있는 비투비 포스터 보면서 덕질 대해서 고민도 해보고..비투비가 아이돌에 관심없던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가수여서 더 그랬던것 같아.
근데 오늘 아침에 벚꽃보면서 봄날의 기억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힘이 되더라고. 나도 모르겠지만 비투비 노래는 뭔가 사람 마음을 안정시키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ㅎㅎ그러면서도 집에와서 또 걱정하면서 톡선 봤는데 진짜 갑자기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어디에 있더라도 멜로디/ 이 가사가 떠오르는 거야. 정말 그 순간에 지금까지의 비투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의심 이런게 다 사라지더라..같은 멜로디 애들하고도 이번 일에 대해서 대화 많이 해보고 서로 고민도 많이 나눴는데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된것 같고..무엇보다 팬톡 멜디들 말 듣고 놓여있던 정신 붙잡았고 지금껏 내 생각이 다 쓸데없는 생각이란것도 깨달았어.
좀 오글거리지만 이번일 통해서 확실히 느낀게 내 첫 가수가 비투비여서 너무 고맙고 내 첫 팬덤이 멜로디여서 너무 감사하단 거야. 정말 우리는 앞으로도 보여줄것이 무궁무진하게 많으니까 이번 년도도 더 기대되기도 하고. 마무리는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비투비 멜로디 앞으로도 더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