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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 때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나도

아빠 친구들이랑 술먹고 2시에 오셨는데 오늘 나 동아리 때문에 학교가야 해서 아빠 반쯤 깨어있길래 태워줄 수 있냐고 했어 아빠가 알았다고 했다가 갑자기 택시타고 가면 안되냐고 해서 내가 알겠다고 했는디

엄마가 아빠한테 왜 못태워주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빠가 토할거 같아서.... 했는데 난 방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밖에서 진짜 퍽!퍽 하는 소리 들리고 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길래 막 뛰어서 나가보니까 엄마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아빠는 웅크리고 있어..

엄마가 막 친구? 친구? 촌년들이랑 술먹은거 모를줄 알아? 라고 막 화내면서 때리고 그래도 집은 기어들어와?? 집에있어서 토할거 같은건 아니고? 막 그러면서ㅇㅇ


다른 집은 어떤지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평소에 엄마가 아빠 자주 때리고.. 아빠는 술먹고 들어오면 가끔씩 한 3시 4시쯤에 고함소리 들리고 그러는데 엄마를 때리는지 안때리는지 모르겠어 근데 물건 하나가 박살나 있거나 저번에는 우리집 유리창이 박살남

엄마가 여자얘기한 적은 자주 있는데 아빠가 엄마는 자기가 바람 피지도 않앆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는거 들었고


아빠 성격 밝고 다정한데 좀 가벼우시고 진짜 꼰대..

엄마는 우리 챙기느라 친구들이랑 몇박며칠 여행한번 못가보고 쉬는 날 없이 사는분임. 집이 가난한것도 아닌데.
휴가를 얻어도 그냥 집에서 자고 티비보는 분이고 오빠믿고 살아오셖는데 오빠가 대학을 진짜 지잡으로 가서 요즘 좀 해탈하셨고 평소에 스트레스가 엄청 많으셔서 불면증 시달리고 수면제 먹고 주무심.


자살할거 같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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