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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덕질하는...즐거운 기분...

나는 부모님이 나 방탄 좋아하시는거 다 알고 티켓팅도 도와주시고 그래(실제로 엄마 티켓팅으로 에필콘 2층 간 새럼..)
그래도 역시 어른들이시다보니까 이런 문화를 썩 달가워하시지는 않는거 같아 내가 슬로건 방에 걸어두면 가끔 문구 가지고 비꼬신다거나..ㅠ
지난번에 아이돌 요리왕할때 엄마가 석진이 보고 쟤 진짜 잘생겼다고 계속 감탄하시더니 지단 잘 부치는거 보고 더 좋아라하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폰으로만 보지 말고 진짜 저런 남자 어디서 좀 데려오라면서...내가 정법이나 안녕하세요우(최근거) 애들 무대 티비로 보고 있으면 엄마가 진이 어딨어 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시면서
애가 너무 바르고 고급지게 무슨 황태자처럼 생겼다면섴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하셔 근데 내 최애도 석진이거든 그래서 우리 둘이 막 쿵짝짝하묜서 쟤가 이렇고~또 저래~~이러면 엄마가 막 어머어머 그러니~~~
글구 그저께 엄마가 책 읽으시면서 노래 들으시다가 애들 노래인줄 모르시구 봄날이라는 단어를 되게 좋아하셔서 차트도 상위권이고해서 봄날을 들어보셨나바 근데 노래가 너무 좋다고 이거 작곡가 누구냐고 막 그러셔서 멤버 조금씩 참여한다고 앨범 다 걔네가 참여한다고하니까 엄마가 오 확실히 음악성이 없지 않구나 이러심서
흐구흐규흐규흐규흐규흐규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아깐 ㅏ랑도 수다 떠시다가 갑자기 막 봄날 너무 조타고....그러심서...흐규흐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엄청 탑스타에 인기 진짜 많지만..이렇게 차차 대중성도 쌓는거구....더 더 더더많은 더 다양한 대중들한테 인정 받는 날이 올거야 애들...ㅠㅠㅠㅠㅠㅠㅠ나 넘 뿌듯해...
쨋든 글 내용은 엄마랑 덕질핟나는거였늗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하다까지 왔네 그냥 그렇다구 엄마가 봄날 너무 좋아하시는거 써보고 싶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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