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3살여자입니다.
아직미혼이구요 엄마아빠에대한상처가커서아직마음이불안정해요
공감도받고싶고...상처를극복하고싶은데어떻게해야할지몰라글남겨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는저에게무관심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두분다맞벌이하셔서삶이힘드셨을꺼고바빴을거고고단했을꺼같단생각을하지만 저에게무관심하셨던행동,말에는 상처가쉽게잊혀지지가않네요
어렸을때있었던일몇가지이야기해보면 저에게 따뜻한말한마디안해주세요...아빠는 아빠의가족만챙기시고돈을 친가쪽에만 많이쓰셨으며 엄마를위하고자식을위함이 하나도잆으신거에 그것으로인해 엄마와어렸을때부터많이싸우시고 대면대면하셨습니다 화목한가정그런건저랑거리가 머네요..
4식구가족사진하나없구요...다른가정 그흔한 외식한번이그렇게어렵구요 대화가없는가족이죠...
뭐먹고싶니?뭐갖고싶은건없니? 힘든건없니? 이런말들어본적없고 부정적인말, 욱거리시는 대화 30대가된지금도 대면대면한 가정에서 자존감이 너무낮아요...
애정이없고, 옛날고지식한아빠는 옷한번사주신적도없으시며 대학들어갈때에도 4년제등록금 비싸니 전문대가라고하셨고
엄마는 어렸을때 밥제때 챙기신적 없으셨으며 반찬몇가지해놓으시면 알아서챙겨먹었으며 늘 잠만주무셨으며 살림은뒷전이셨어요 20대때 목욕탕에나와.비가많이오길래 우산쫌가지고나오라고했더니 귀찮다고비맞고오라고하셨고 집에서 목욕할때 등밀어달라고하면 너무나 귀찮아하시며 싫어하십니다
자식에대한 애정이없으셔서 상처받은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사소한 정이없죠...
이렇게사랑을받지못하고자라고 이런환경에서자랐으니 사랑을배푸는방법도잘모르겠고 연애도저에게는 믿음이부족하거나 말한마디싫은게있음 나에대한 방어랄까?상처받기싫어 짧은연애밖에 되지않는것 같아요
다른친구들이 엄마와친구처럼 영화를같이본다거나,쇼핑 을한다거나너무부러워요
가족끼리.여행은있을수도없는일이죠저에겐...
개선할려고 저또한노력했어요 용돈도드리고 가족나들이계획 대화... 돌아오는건 티격태격 말투 싸움...그래서말을말자! 이렇게되더라구요 저또한 이런환경에서자랐으니 무뚝뚝하기도합니다
20대후반부터 결혼에대한 스트레스도시작되더군요 말한마디로싸우니 말끝마다 시집이나가라...시집은저혼자가나요...에휴 시집가도문제입니다 사위될사람한테 어떻게대하실지눈에 뻔합니다
애라도낳으면 봐주시라도할까요? 안부라도물어보실까요?
안아주시기라도할까요? 앞서 걱정 하는부분도있지만 저도온통걱정이고, 유..하게 긍정적이지않게되더라구요
멘탈부족인거저도압니다..근데 상처는 쉽게잊혀지지않네요 사랑을갈구하는것도같기도합니다
욕은하지마시고ㅠ 따뜻한말한마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