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이사를 가게되었는데요.
현재 살고있는 집은 저희 아빠가 2000년도 10월에 이사와 계약 연장개념으로 계속 살고계시다가
아빠는 따로 집을 구해 나가시고 제가 2년정도 전부터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주택의 반지층이고, 2층에 집이 하나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철제 계단이 현재 저의 집 현관 바로 앞을 가로막고있습니다.
간격은 자로 재보니 62cm 정도이고,
이사를 가려다보니 사람 하나 지나갈만큼 좁아 옷 서랍장과 화장실의 세탁기를 꺼낼 수가 없습니다.
계단은 처음 아빠가 이사올 때부터 있었으나 난간으로 고정되어있지않았던 상태라
위로 들어올려 치우고 짐을 옮길 수 있었다고하고
현재는 난간을 설치하여 들어올릴 수 없도록 고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 계단 때문에 제 집 현관문도 2/3가량 까지만 열리구요.
집주인에게 해당 계단때문에 짐을 옮길 수 없고 이사올 사람도 있으니
사람을 불러 계단 난간에 되어있는 용접을 떼어 계단을 올릴 수 있게 조치해달라고하니
본인이 해줄 수 없다며 알아서 해결하라고하는 상황입니다.
해당 계단이 현재 제가 살고있던 집과 관계있는 것도 아니고 저나 저희아빠가 설치한 구조물도 아닌데
제가 용접비용까지 부담해야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집주인의 너무 뻔뻔한 태도에 화가나기도 하고요.
다시 집주인에 말해보긴할 예정이나 계속해서 저런 태도로 나와
결국 제가 용접 관련 비용을 부담하게된다면 불법건축물로 신고하고 싶은데요,
해당계단을 불법건축물로 신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 현관 앞 사진과
집 안에서 찍은 현관 앞 사진입니다. 문을 완전히 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