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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들 나 진짜 눈물나 ㅜ

내가 중1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중2되자마자 바로 유학을 갔거든...
올해로 5년째인데 한 일년에 한번? 쯤은 한국에 들어왔어
근데 내가 항상 피했거든... 뭐 약속있어도 일있어서 못간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항상 그랬어
피한 이유가 그 친구 주변은 다 유학파에 이중국적이나 공부를 엄청 다 잘해..전교에서 노는 애들이야 ㅜㅜ(다들 스펙이 엄청나고 인기도 많아)
그에비해 난 공부도 중학생때보다 엄청 못하고 살도 더 찌고 엄청 내성적이야 그래서 위축드는ㄱㅔ 있더라구...

그러다가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그 친구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바로 용기을 내며 이메일을 보내봤어!!ㅎ8ㅎ

친구가 나한테 엄청 서운했대 친구사이에 그런거 따지면서 친구하냐고 그러고 너 상처받을까봐 더 말은 안하겠대
그래도 용기내서 이멜보내줘서 고맙대
다음에 한국 또 들어오면 중학생때처럼 철없이 친구는 못하겠지만 만나재

보는데 진짜 눈물났어
내가 너무 어려서 이기적이였던거 같고 이런 친구를 두고 내가 그런 생각한게 너무 창피해졌어
((그런거 따지면서 친구먹은것도 아니고 진짜 그 친구가 성격이 엄청 좋아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해))

진짜 이번에 한국 들어오면 꼭 만날려고 ㅜㅜ
나 진짜 자존감 높일 수 있겠지???
벌써 떨려 어떡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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