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먹도록 여자 손도 못 잡아봤으면 엄청 심각한거 아니냐?
내가 ㅈㄴ 못생기면 몰라도 존잘은 절대 아니지만 중딩 때부터 잘생겼단 소리 어딜 가든 1번씩은 들어봤거든
키도 178이면 작은 것도 아니고 대가리가 작아서 비율 좋다는 소리도 좀 들음. 밖에 나가면 매일 시선이 엄청 느껴지는 정도?
학창 때도 가만있어도 여자애들이 다가와서 말 걸고
학원에서 여자애 두명이 잘생겼다고 매일 앵긴 적도 있었음
여선생이 잘생겼다고 팔짱끼기도 하고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잘생겼단 소리도 몇번 들음
이 정도면 학창 때부터 여자가 아예 안 꼬인 정도는 아니잖아?
근데 내가 학창 때 사춘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진짜 말 걸어도 단답만 하고 하루에 몇마디밖에 안하고 그러다보니 여자애들이랑 친해지질 못함. 웃기게도 내 본의랑 완전히 다르게 나 스스로 여자를 완전히 차단한거지
여러사정으로 어떻게 되다보니 23살까지 여자 손도 못잡아볼 정도로 꼬여버렸다-_-
진짜 미쳐버리겠는거지, 살면서 여자란 존재 자체가 나에겐 환상의 동물 같은 존재니까 그 갈망과 답답함과 호기심이 너무 크다랄까
여자란 존재가 이렇게 만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존재인가? 대단한 존재인가? 생각이 듦
근데 내 주변에 전혀 잘생기지 않은 애들도 다 여친 사겨봤고 여친있더라ㅋㅋ
난 그래서 누구들처럼 소모성 연애가 아닌 내 진정한 단 한명의 반쪽이 나타날거라 믿는다
근데 또 내가 눈이 높아서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