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 때 남자애들 진짜 몰려 다니면서 지들 얼굴 생각 안 하고 남 외모 평가하고 패드립하고 돌려 사귀고 걍 가오러들만 모아놓고 3년동안 지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들 얼굴 생각 안 하고 여자애들한테 쟤 왜 머리 까고 다니냐 화장 왜 하냐 이러고 다녔는데 와 지금 생각해도 쓰레기들이네 고등학교 올라 오니까 잘생긴 애들도 많고 매너가 쩔어.. 복도가 좁은 편인데 여럿이서 가면 좁고 복잡 하니까 여자애들 먼저 지나가라고 비켜주고 먹을 것도 잘 사주고 나눠주는 편이고 오늘 체욱관에 사람 많았는데 막 남자애들이 농구 하다가 공이 내쪽으로 날아와서 나는 살짝 스친 정도? 였는데 농구공 내 쪽으로 실수로 던진 남자애가 막 괜찮냐고 한 쪽 무릎 구부리고 내 얼굴 확인 하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초반에는 등교할 때 내 앞에 남자애들 있었는데 학교 들어가랴고 문 열고 닫으려다가 뒤에 나 있는 거 보고 문 잡아줬다가 나 들어가니까 문 닫아 주고 살짝 스쳐도 막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렇다고 여자애들만 아런 대우(?) 받는 건 아니고 서로 잘 챙겨쥬니까 규칙도 그렇게 안 세고 좋은 듯 학교 다닐 맛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