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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언제 딱 시간정하고 글파서 얘기 나눠볼까?

(지금 어그로가 조금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얘기 해야할 것 같아ㅠㅠ)

요즘 팬톡 분위기 바뀐건 사실이잖아.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제기가 되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 같이 얘기를 나누고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해.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다 보면, 조금씩 불만이나 불편함이 있던 사람들은 더 꽁기해질거고, 그럼 결국 언제 (안 좋게) 확 터지거나 조금씩 슬슬 다 떠나갈거야ㅠㅠ 그럼 지금보다 훨씬 더 분위기 이상해지고, 어그로 늘어가기만 할거고... 나는 그런 건 원치않아. 지금껏 봐왔던 팬톡의 예쁜 모습이 계속 오래되었으면 좋겠어ㅠㅠ

'팬'이라는 건, 동일한 대상을 좋아하고 아낀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서로 너무나도 달라. 그렇게 다른 점이 많은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면, 문제점이 제기가 되고, 불편함이 생기는 부분이나 상황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다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오히려 불편한 점을 공유하고, 이것을 개선하려고 얘기를 나누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

오히려 이런 것들을 '외면'하고 지나쳐가고 넘어가려고 하다보면 서로 조금씩 멍들수밖에 없거든.

(길게 얘기해서 미안해ㅠㅠ)

그래서 나는 우리가 언제 딱 날짜하고 시간 정해서, 그 시간에 글 '하나'만 파서(파생글은 안돼ㅠ) 거기서 회의하고 얘기나누고 했으면 해. 물론 한 명 한 명 다 만족을 할 순 없겠지만 혼란스러운 지금, 얘기하고 조율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 대강적인 생각은 이러한데, 만약 이 의견이 수용된다면 세밀한 건 이 다음에 얘기 나눠보자! 이삐들 생각은 어때? 이삐들 의견 맘껏 나눠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 나누는 것에 참여율도 낮으면 우리 여기 지켜 나가기 힘들어ㅠㅠ

암튼 지금 이래저래 기분 이상하고 속상하고 꽁할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다들 힘내자!!!! 내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삐들 힘들어하는 거 보면 오히려 내가 다 힘들고 속상하다ㅠㅠ

(근데 학생 이삐들은 지금 시험기간이어서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물론 어른 이삐들도 현생때문에 힘들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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