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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너무 우울해 나는 친구관계도 원만한 편이고 가족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아. 친한 친구들이 오랫동안 카톡이나 페메 답장을 하지 않으면 얘가 날 싫어하나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 살짝 내가 집착하는 것 같달까 그냥 항상 불안해 이 친구들이 나중에 떠나가면 어쩌지 그러지 않을 친구들이란 걸 알면서도 자꾸 불안해 해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너무 잘 받고 오랫동안 기억해 그래서 그동안 마음 고생도 많이 했었고, 두 명 정도 친구들에게 항상 털어놓았어 위로 그리고 좋은 말 힘을 내라고 하는 말들을 항상 해줬는데 이제는 나에게 지칠까봐 털어놓지도 못하겠어 더 속에서 곪는 느낌이야 그리고 아무리 사람들이 친구들이 예쁘다 귀엽다 아무리 말해도 나는 못생긴 것 같고 다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고 관심 받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고 자존감도 낮은 것 같아 이런 내가 너무 싫어 나도 좋은 생각만 하며 행복하게 살고싶어 너무 두서없이 쓴 글이라 읽기 힘들겠지만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 익명이니까 내 마음을 다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들 잘 자고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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