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입니다.
이제 막 결혼얘기 나온터라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올리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스냅같은거 그냥 이쁘게찍고 둘이 서약하고 신혼여행가고, 요정도로만 하면 참 좋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이런거에 대해선 반대전혀 안하시지만 남친이랑 남친 부모님은 사업도 크게하시고 남친이 전체가족 장남이라 아마 많이 반대하실꺼같아요.
결혼식 올리기 싫은 이유는,
1. 직업특성상 야근이 매우 많은 직업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너무 귀찮음.
2. 남친 본가는 서울에서 4시간거리..그런데 저희집, 남친직장 제 직장, 대학교 모두 서울이라 아마 서울에서하게 될텐데 저희 집 근처라 남친 가족 버스비나 결혼식 비용 대부분 부담하게 될것 같음.
3. 기본적으로 결혼식에대한 허례허식이란 안좋은 인식이 있는것 같음. (결혼식에 대한 환상 없음)
제가 지금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게 맞죠? ㅠㅠ
정신좀 차리게 조언좀 부탁 드려요...
혹시 저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