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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7살 연하와 사내불륜으로 이혼

이혼남 |2017.04.17 18:43
조회 42,472 |추천 95

+추가할 내용이 있어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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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심란하고 정신은 어디 가출한 듯이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털어 놓을 곳이 많지 않아 여기 끄적입니다..

저는 진해에 사는 31살입니다. 와이프와 동갑이구요.

결혼 3년 차에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 많이 혼란스럽고 힘듦니다.
와이프는 아이를 가진 후 육아 휴직을 하며 집에서 생활하였고, 아이 낳고 살이 쪄서 운동하고 싶다고 해서 헬스 개인p.t도 150만원 짜리 결제도 해주면서 제 나름대로 아내를 잘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뒤 자주 회식이라며 외출을 하였고, 오랜만에 육아를 벗어나 일하는 아내가 늦게 들어와도 그려려니 이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너무 이해를 해준 탓일까요.

 

술을 먹고 새벽 4시 넘어 귀가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기 시작했고, 의심을 하였지만 저희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두돌도 안된 아기가 있는데....그런짓을 할까 생각하였습니다.

 

올해 3월...

아이가 두돌이 되기 며칠 전 저는 보고싶지도 생각하기도 싫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빌라 2층 베란다에 있는데 어떤 남자와 와이프가 함께 빌라 입구로 오더니 남자가 제 와이프에게 "목에 키스마크 잘가려라"는 말을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격분해서 베란다 위에서 뭐냐고 따지니 남자 놈은 택시를 타고 도망가 듯 갔고 와이프는 집으로 올라오더니 회사동생에게 무슨짓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겁니다.

 


아내는 술도 안먹었다고 하는데 술냄새가 났고, 그 상태로 애기가 자고 있는 곳으로 가려고해 저는 그 더러운 몸으로 어딜가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고는 화장실에들어가서 안나오길래 장모님께 먼저 전화를 걸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장모님은 그럴 애가 아니다 라고만 하셨습니다.

제가 장모님께 전화하는 걸 들었는지 와이프는 밖으로 나와 장모님 전화 받고는 "나도 숨 좀 쉬고살자"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와이프는 대기업 주.야(주간,야간)하는 회사에 일을 했고 저는 야간이 없는 병원 일을 해서 칼퇴가 가능해 애를 돌보는건 제 몫이었습니다. 저는 5시 반 퇴근이라 어린이 집에서 애를 데려오는 것도 제가 했고, 집에 데려와 애를 씻기는 것도 밥을 먹이는 것, 재우는 것 또한 제가 다 했습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애를 제대로 볼보지 않는 아내에게 2교대하니까 힘들겠지 하면서 제가 다 했습니다.

 

와이프는 간혹 저와 함께 쉬는 날이면 2살인 애한테 계속 TV를 보여주며 혼자 놀게 두었고, 와이프는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게 일쑤였습니다.

 
술먹고 들어온 후 저와 말다툼 후 와이프는 집을 나가서 그 날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나중에 알고보니 회사근처 모텔에 갔더군요.

 

다음 날 아침에 얼마전에 사줬던 와이프 티볼리차 블랙박스를 보니 가관이더군요....
키스소리, 신음소리등 2~3시간 찍혀있고 그 여자 제왕절개한 상처보고 남자가 자기가 머리가 커서 자기엄마도 제왕절개 했다는 얘기도있더군요. 그래서 처가에 제가 본 걸(블랙박스) 다 말하고 장모님은 그제서야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저는 용서할 자신이없었습니다.

나중에 그 여자한테 전화오더니 "어떻게 할건데?" 라더군요. 그 전부터 저한테 바람피면 이혼이다. 라고 말한 여자라...."이혼이다. 니가 한 짓은 간통이다 뭐가그리 떳떳하게 말하냐"라고 했더니 간통죄 없어졌다고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더이상 이 여자와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애기 데리고 나와 현재 본가로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이혼 준비하면서 와이프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니 대단하더군요.
전 직장에서 양다리 걸치고 그 중 한명한테 몇백빌린뒤 양다리 걸친거 들켜서 퇴사 후 잠수타고 3금융 손대서 추심들어올뻔한적도있고...

결혼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작년에 군대 전역한 젊은 놈은 뭐가 좋다고 유부녀랑 놀아났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 영유아건강검진, 예방접종을 예약한날도 그 놈과 술먹는다고 가지 않았습니다.

아이 태아보험료도 1년내고 그 다음 아예 넣지를 않아 실효되었더군요. 저는 잘 넣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와이프는 저에게 정확한 월급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적이 없어 거의 생활비는 제 카드로 결제를 했던 상황하라 와이프의 카드 내용을 제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카드 결제 내역을 보니 정말 한숨만 나오더군요.

한달에 월 200~300씩 쓰고있었고, 벌써 카드 한도초과까지 썼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놈 자취하는곳 주위에서 이불 74만원치 샀더군요...참 같이 살림 차릴 생각인지...

 

 

그 여자 빚 때문에 협의 이혼하고 있습니다.
복수하고싶은데 명예훼손이니 뭐니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더라구요.
회사 년놈들 이름 다 까발리고싶지만 애기 아빠로 범죄자가 되면 안될것 같아 참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정을 받고 자라지 않아 다행인지 엄마를 찾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왜 가해자들은 저렇게 웃으면서 지내는데 피해자인 제가 이렇게 힘들어야하나요...

대한민국 법은 가해자를 위한 법인 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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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이 글쓴이에 절친한 친구입니다.

친구에게 양해를 구해 계정을 빌려서 작성을하고있습니다.

제가 목격한 사실들을 얘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 친구의 연애 시절부터 쭈욱 지켜봐왔습니다.

이 여자때문에 항상  힘들어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는거는 예사고

친구의 친척들과 모이는 자리, 모처럼 대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도

전화로 거기는 왜갔냐 지금 당장 집에들어가라 그럴 시간에 나를 보러오라고

때를 쓰고 화를 내고 욕하는게 다반사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집착이 병적으로 심했습니다.

 

친구들 커플끼리 놀러갈때도 자기 맘에 안드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버스를 타고 혼자 집에가고, 집에가서 전화로 화내고 욕하고....

더 웃긴일도 있습니다. 결혼식 전날 친구커플들 끼리 모였습니다.

분명이 그 여자한테도 얘기를 했구요,

다음날 화장때문에 술을마시면 안되니 친구보고 혼자가서 놀라고했습니다.

친구들끼리 재밌게 노는데 수시로 전화가 오더군요..

내빼고 노니깐 재밌냐고 집에 빨리 안들어가냐고, 뭐하는 짓이냐고...

옆에서 통화를 듣고있던 저희 친구들도 다 황당했습니다..

분명히 얘기를 했고, 허락을 했으니깐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대로 또 싸웠습니다...

그래도 다음 날 결혼식이니 잘 풀리길 바라면서 집으로 귀가를했죠...

 

결혼 후에는 참...

제 친구한테 심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친구 부모님을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너희 집에서 해준게 뭐가있냐, 너희집이 그렇게 잘 났냐... 등등..

뭐 판에서 흔히 얘기하는 시댁??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친구어머니께서는 그 여자가 전화하기 전까지는 절대 하지 않으셨습니다.

할말이 있으시면 친구를 통해서 하였지만,

그것 또한 집안 행사 관련 말씀이셨습니다.

 

결혼식전 전직장이 서울이라 청첩장 돌리러 갔을 때.. 서울까지 가서 뭐가 맘에 안드는지...

혼자 화를 내며 버스타고 갈꺼라고 터미널까지 갔었습니다...

그것도 친구 어머니와 누나가 가서 옷사주고 먹을거 사주고 어르고 달래서...

같이 있었고요

 

밑에 댓글에 보니 그래도 애엄만데.. 하시는분.. 잘 보십시오..

이 여자가 어땠는지.. 이 여자는 모정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친구에게 들은 얘기도 있지만, 제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본 장면도 있죠..

애가 엄마가 봐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토를 하고했습니다.

심지어  막 걷고 뛰기 시작할때...

거실에서 뛰며 잘 놀고 있는 애를.. 주위에 장남감이 많이 널부려져있는 상황임에도

애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도 하였습니다.. 큰일 날뻔했어죠..

애가 침대에서 떨어져 피가나도 "뭐 이정도면 괜찮다" 하면서

그냥 티비 보러가더군요... 참 나.. 이게 애 엄마라는 사람이 할 짓인지...

 

불륜 이후 친구가 많이 힘들어할까봐 제가 계속 붙어있었습니다.

그 당시 친구의 눈은 거의 돌기 직전이였으니깐요... 혹시나 사고를 칠까봐...

위에 친구가 작성한 글에도 있지만, 그 사건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예 그때 제가 옆에서 다들었죠...

"간통죄 없어졌다. 갈때까지 가보자"

오히려 적반하장.. 그 여자가 먼저 이혼 조건을 달더군요..

그리고 이틀 후 법원에서 만났습니다.. 같이 동행해달라던 친구의 부탁때문에요...

처음에는 친구 혼자 법원에 들어갔다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저한테 전화가 와서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군요..

무슨일이지 싶어서 가봤습니다.. 이여자 정말 대단합니다...껌을 짝짝 씹으면서...

본인이 먼저 조건을 제시했으면서.. 이제와서 말을 다 바꾸더군요....

법원에서.. 어디선가 상담을 받고 온듯 했습니다..

어찌 그리 뻔뻔하던지... 심지어 법원에서 짜증까지 냈습니다...

오히려 친구는 차분해졌으나.. 제가 눈이 돌았었죠..  완전...

친구가 오히려 저를 말렸습니다..

 

작성하다보니 다시 화가 나는 군요...

제 친구 정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시는 분들.. 익명이라고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에게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드립니다..

추천수95
반대수2
베플Sjina|2017.04.17 19:20
상대남자한테 위자료청구도 하셨어요?..
베플힘내라동생|2017.04.18 15:53
이혼남누나입니다. 전 올케 그 여자는 저희집와서 설거지한번 한적없고 일하면서는 거의 피곤하니 뭐하니해서 집에 온적도 거의없습니다. 그러면서 제동생에게는 자기아버지제사를 애데리고 가라 자기엄마가 애보고싶어하니 자기집에 가라 시키더군요 제동생은 자기가 처갓집에 잘하면 그 여자도 저희집에 잘하겠지싶었으나 왠걸 본인은 전혀 그럴 마음이 없었습니다. 두돌된 저희 조카는 보면 너무 안쓰럽습니다. 자식눈에 눈물나게 한 그 여자 꼭 천벌받길 바랍니다.
베플알라뷰|2017.04.18 15:38
진해도 이제 창원이죠? 그쪽에 창원줌마렐라라고 하는 지역맘 카페있어요. 와이프도 회원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는 여자분 아이디 동원해서 올리세요. 탈탈 털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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