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
저는 현재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이고 제 동생들이나
주변 친구,판을 볼때면 이 나라 사람들 정말 미개인
맞구나 싶네요.
1.인건비는 아까운데 내가 일은 하기 싫어
마인드의 사장님이나 회사 사장들 상당히 많습니디.
물론 그 직원이나 알바가 일을 멀쩡히 잘한다는 기준.
저도 자그마한 회사나 여러 가게에서 일을많이 해봤는데
정말 열에 여섯은 인건비 주기는 싫어하고
또 자기들이 일하기는 힘들어서 더 싫어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회사나 가게가 당연히 잘 운영될리도 없고
이런 사장들이 과연 자기 초심이나 기억할까요 ㅋㅋㅋ
자영업하면서 제가 스스로 내세운 약속 중 하나가
필요하면 인건비를 지불하여 일손을 쓰자.
단,제때에 법대로 줘야한다.
이게 제 기본 운영방침인데 (저희 아빠도 중소기업 운영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일을 잘하는 직원에 한해서는
인건비룰 아끼지 않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 진심 동생들이 열정페이에
화를 내지만서도 울면서 일을 하고 경력 쌓는거보면
같이 눈물나네요.
2. 청년들이 공무원만 준비하는거에 대한 사회분위기
제 남동생은 3년간 뼈빠지게 열정페이에 신나게
부려쳐먹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다 탈모까지 와서
결국
공무원으로 돌아섰어요.
작년에 9급 합격하고 지금
맘편히 사네요.( 좋대요...엄청 좋대요........칼퇴..
근무한 그 주의 첫 주말에는 걸그룹 춤추며
하루종일 돌아다녔어요. 어휴 덩치큰 어색한 강호동이
트와이스 춤 추는걸 보니까 한 대 때릴뻔.....)
여동생도 디자인 계열인데 4년? 좀 넘어서 시달리고
온갖 스트레스로 입원에다가 만성 피로를
주렁주렁 쌓아놓다가 결국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신입을 뽑는데놓고 경력없다니까 고까워 하고 ㅋㅋ
주기로 한 돈을 미루는 쓰레기나 월급 쥐꼬리만큼
주면서 일은 무슨 팀장 이상 으로 부려먹는 대다수의 사람들.
중소기업을 지원안하는 이유? 대기업만 찾는이유?
공무원이 꿈인 청년들?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대기업에서 사람을 극한까지 부려먹어도 월급 받는거
보면 이유가 있어요.(물론 제 선배님도 2년 반 ??
다니시다가 그만두고 해외여행 몇 달동안 실컷
하시던데요..돈은 많이 주는데 쓸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모인다고 웃픈 농담을...)
중소기업에도 좋은 기업이 많지만 그런 회사는 대개
사람들이 많이 나가질않아 신입 뽑는 경우가 좀
적더군요.
그런데 대다수 중소기업은 돈은 돈대로 지불도
안하고 바라는건 오지게 바라면서 돈이라도 제대로
쳐줄까요? 열정페이죠.
이러니까 공무원밖에 답이없는거에요.
아빠 회사도 사람들이 나가질 않아 신입을
거의안뽑더군요.
이런 회사라면 중소기업이라도 갈 청장년들
많아요. 근데 중소기업이나 가게들이 이럴까요?
ㅋㅋㅋ 지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직원에게
대우를 제대로 해줄까요 ?
후배가 울면서 회사 그만 뒀다고 했을때 같이
울뻔했네요... 성희롱에 휴가조차 거의 쓰지도
못하고 아프면 아픈대로 괴롭히고 선배사원의
공적 가로채기에 뒤집어 씌우기,기싸움.
사람 미쳐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뿐만아니라 사람들 개개인도 똥 군기에
자기 당한만큼 후배 괴롭히고 똑같이 하고.
전 취업준비하는 청년들과 노후를 위해 다시
취업전선에 뛰는 장년층을 볼때마다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찌끄러기 갑에 군기만 쳐 잡는데다가 대놓고 인성쓰레기
라는거 날려주는 인간성.
솔직히 공무원만 넘쳐나게 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대한민국이 선진국 근무환경 처럼 변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소수는 직원을 위하여 존재하겠지만 대다수는
영영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우리가 처음 회사에 들어갈때 놀고먹고 돈 탈려고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결국, 공무원으로 내몬건 개개인의 미개한 국민성이라
생각되네요.
자극적인 제목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동생들이나 후배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거 보다가
한 번 써봤어요.
(저도 회사에서 저 ㅈㄹ 다 당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건물 밖에서 정말 미워했던 여자 선배 발걸고
나왔네요..찌질찌질... :( 다신 볼 일없다고 생각해서
...그만)
추가로
꿈이 없겠습니까? 내가 당연히 하고싶은것이
직입이 되면 좋겠죠.
그런데 그 좋아하는 일이 박봉에 거지 같은
환경을 견뎌내야 겨우 사람대접 받을 수 있다면
안하죠 당연히. 박봉은 그렇다쳐도 근무환경을
견뎌낼 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는 모진 환경이라고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들 많이 하네요.
최적의 근무환경을 요구한적 없습니다.
단지,사람답게만 일을 하게 해준다면 누구나
기꺼이 일을 하고 다니겠죠 ㅎㅎ....
...근데 동생이 사각 팬티입고 좋다고 걸그룹
춤췄을때 진짜 족발당수를 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