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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보기엔 이런게 호구인가요,,,?

보헴 |2017.04.20 15:44
조회 94,715 |추천 30

 

글이많이 길어요ㅠ_ㅠ

 

 

다섯살 연하의 남친을 둔 연애5년차 여자입니다.

보통 연상연하 커플중에서도 남친이가 5살 어린커플은 많이 없어서 인지

다들 저더러 능력좋네 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제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ㅋㅋ

나이에비해 생각하는게 성숙한 남친을 만나 나이차이같은거 전혀못느끼며 

예쁘게 잘지내고있어요. 술 담배안하고 노는거 안좋아하고 조용하게 있는걸 좋아하며

친구만나서 놀러다니는거 안좋아하고 은근히 닮은점이 많아서 기본베이스가

비슷한게 있기도 하고 남친이가 워낙 양반이라 싸움같은것도 5년사귀며 크게없었어요.

 

남친이와 사귀었을때 전 사회생활을 하고있었지만 남친이는

아직어려서 대학생 막 입학할때였고 그뒤로 대학생활 ,  그뒤로 군대 뭐이래저래

남자분들 대학들어가서 군대재대하고 나면 20대중반 눈깜짝할 사이 되어있더라구요.

 

남친이를 처음만났을때부터 조금씩 문제(?)의 발단이 일어났던거같아요.

저와 남친이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사람들때문에요.

처음애인이생겼다고 친구들에게 전했을때

5살연하? 이러더니 ' 야 미쳣다 뭐가아쉬워서 그런애를 만나

야 세상에 잘난남자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이제 대학입학하는 애기를 만나냐고

니가 덕 볼게 뭐가있다고 '  라며 극구반대한다며 정신차리라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반대에도 신경쓰지않고 만나다가

저희가 경남쪽 사람인데 연애한지 얼마되지않아 남친이의 대학문제로

남친이는 서울로 올라가게됬어요. 혼자 고시원 그 좁은대서 지내며 타지역에서

아는사람 하나없이 대학생활하며 지내게 될 남친이를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았어요.

혼자고민많이 하다가 어린나이의 패기(그땐어렸으닠ㅋ) 로

친구따라 강남간다듯이 남친따라 한양갔네요 ㅋㅋ

서울방값이 비싸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고시원보단 둘이서 원룸에서 지내면

좋을것같아 좀 있던돈으로  ( 저는대학을가지않았고 바로 일을시작했었어서 여유가 있었어요 )

원룸잡아서 같이지냈어요. 사실뭐 장거리연애하면서 차비드는거 좀 보태면 월세내고

그냥같이 살면하다 싶었거든요. 보증금이야 어짜피 다시받는거니 저금한다 생각하면되구...

내색은 안했지만 제일 걱정되는건 제 일이였어요.

저는 포토샵 관련 디자인 에디터쪽으로 일하고 있는데 일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왔으니 좀 막막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제일에대한 프라이드도 높고

나름 능력잇다 생각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몰랑하고 일구하면되징 이라는

생각으로 따라올라왔는데 참운이좋았는지 금새 일을구해 남친이 군대가기전까지

알콩달콩 생판 아는사람하나없는 서울에서 둘이서 잘지냈어요.

그때도 친구들은 한바탕 난리였어요 돌았냐고 ㅋㅋㅋㅋㅋㅋ 약빨았냐며

성격이 어느정도 고집고 있고 샹마이웨이라 그땐 웃으며 웅돌앗나봐 ㅋㅋ 하고말았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남친이가 군대갈때가 되었더라구요.

그렇게되니 서울방도 정리하게 되고 다시 집으로 내려왔어요.

남친이는 군대가고 워낙 집순이에 술도안하고 노는걸 안좋아해서

그냥 개처럼 일만했어요. 일하고 집에오면 롤하고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시간도 금새 가더라구요.

그동안모아둔돈으로 나름좋은동네에 작은집을 얻어 살고잇었고

재대한 남친이는 집에서 한두어달있다가 자연스럽게 와서 다시동거가 시작됬어요

고생했을 남친이를 생각하니 그냥 좀 편하게 당분간 놀게하고싶었어요.

게임도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러다니고 놀러도다니고 잠도 마음대로자고

그냥그렇게 지냈어요.

사실 저는 좋은환경에서 자라지못해서인지 결혼에 대한 환상은 별로없어요

그래서인지 결혼을 하고싶다! 결혼할꺼야! 라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대한 부담은 없었지만 부모님들은

슬슬 압박을 주기시작하더라구요.

주변친구들은 하나둘씩 시집가기 시작하고 만날때마다 넌 결혼안하냐

그정도 사귀었으면 결혼생각 이제 해야될때 아니냐며 그랬지만

5살차이가 주는 입장차이는 크다고생각합니다

아직 남친이는 좀더 놀고 천천히 이제 자기미래 꾸려나갈

어린나이인데 제가 결혼생각이 당장없었던것도 사실이지만

남친이에게 그런압박 주고싶은생각도 없었고 지금 현실에 그냥 만족했기에

주변에서 주는 스트레스도 신경쓰지말아야지 했어요.

 

여기까지가 대충 저희의 연애생활을 짧게 적은건데,

최근친구들이 저를만나면 그러더라구요. 너 좋은시절이제 거의 다가고있다고

그러다 너네 헤어지면 니남친이야 아직 어리지만 너는 낙동강 오리알되는거라며

솔직히 처음만나서 지금까지 경제적으로도 니가 다 부담하고

다른여자들이 보면 너 호구같다고 생각할걸? 모르지 니남친도 글케생각할지..이런식으로...

네. 처음만나 지금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거 다 제가 부담했어요.

대학생활할때도 군대가있을때도 재대하고 지금현재도.

그렇다고 남친이에게 막 용돈을준다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집이나 먹는거나 입는거나 같이동거를하다보니 밖에나가서 데이트할일은 크게없지만

그래도 가끔 놀러다니거나 하는 모든비용 제가 다 부담해요. 사실이긴합니다.

그치만 별로 저는 거기에 대해 제가 호구라고 생각해본적은 사실 없어요.

대학교에 군대갓다오는 20대초반의 남자들이 누구나 밟고 지나가는 루트에서

돈을 기대하지도 않았고 애초에 내가 능력이 되는데 굳이 남친이 힘들게 하고싶지않았어요.

그리고 만약에 반대입장으로 생각했을때 능력있는 남친이 둔 친구들보면

개네들도 경제적부담 1도 안하고 살거든요. 명품선물받고 남친이가 데이트비용 다내고

그냥 여자 남자 라는게 바뀌었을뿐이지 친구들도 그리지내는데

왜 저한테만 유독그러는건지;

능력이야 둘중 하나만 있어도 되는거같은데 그게 굳이 남자일필요가있나 싶어요.

지금은 남친이는 집안살림을하고(?) 슬슬 일을 알아보고있고

저는 여전히 일하러 다니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남친이가 밥챙겨주고 저 일하러 가면

남친이는 집청소하고 키우는 강아지들 산책시키고 쓰레기비우고

저녁에 돌아오면 같이 밥먹고 놀고 심야영화도 보고

주말에는 같이 게임도 하고 ...

친구들은 이제 제남친을 부인이라불러요;;; ㅋㅋㅋ

니가 남편이고 니남친이 부인같다고...

 

아직 어리기때문에 능력이없다는거 이해해요.

제가 남친을 사랑하는건 처음만났을부터 지금까지 정말로

거짓말안보태고 단 하나도 변한게없어요.

사실 연인관계에서 그게 제일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인들싸울때 너 변했어 처음엔안그랬는데 라는말 많이들 하더라구요.

오래사귄친구들은 가끔 처음 애인 만났을때 회상하며

그땐그랬었는데 ㅋㅋㅋ 라는말을 하기도하구요.

전 그런거 없어요 오년동안 남친은 저에게 한결같아요.

이러면 안되지만 일로 스트레스받은날 말도안되는 투정부려도

항상 다받아주고 제가 자다가 새벽에깨서 혼잣말로 배고프다..

라고 말하면 벌떡일어나 밥먹자 라고 해주고

마트같이보러가면 제가 같이 들어준다고해도 혼자 짐다들고

가뭄에 콩 나듯 싸움이라도 일어나면 제잘못이나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고해도

10에9는 져줍니다. 항상 자기전에 사랑한다말해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부스스한 모습으로 눈도 못뜨면서 두팔벌려

안아주는모습까지 항상 한결같고 저는 그런 남친이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매일매일이 항상 처음같고 한결같아요.

암묵적으로 서로 우린절대헤어지지않는다는것과 언젠간 그리고 결혼하겠지

라는생각이 박혀잇긴해요.

친구들은 너그러다 남친이가 취직하고 너보다

젊고 이쁜 지또래 여자애들 만나서 너 버리고 가면 어쩔꺼냐고 그러는데

이렇게말하면 재수없게보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집안유전자가 좋아 집안자체가 다 엄청난 동안이라

밖에나가면 남친이를 오빠로 보고 아직 가끔 길에서 고등학생 남학생들이

번호도 많이 물어봅니다 마음속으로 그럴때마다 내가 너네이모랑 친구일것같구나..

싶긴하지만 그래도 기분좋긴합니다.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아빠가 여성상으로 이쁘게 잘생기셔서 제가

그 아빠의 피를 잘 물려받아서인지 외적으로 어디가서 기죽어본적도없어요

별로 남자친구가 어린친구에게 눈이 돌아갈거란 생각도 안해봤지만

굳이 외모나 어림에 혹할정도로 제 자신에게 자신없는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그런생각해본적은없어요

 

얼마전 친구들이랑 한번 싸웠는데 대충 이런식의 싸움이였어요.

 

친구: 야 니부인(제남친)은 집에서 집안살림 잘하고있나? ( 비꼬듯이말했어요 )

 

저 : 무슨뜻인데.

 

친구 : 아니 그냥 ㅋㅋ 좋겟다 니남친은ㅋㅋ

내가남자로태어나서 니같은 여자친구만났으면 놀고먹으면서

인생편하게 지낼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ㅋㅋㅋ

 

저 : 말이좀 이상하네 ㅋㅋ 남자친구 놀고안먹는데?

내가 혼자살면서 집안살림해보니까 걍 나는 일하는게 더쉽더라

어머니들도 다힘들어하시잖아 집안일 쉬운거아닌데ㅋㅋ

( 여기서 제가 어머니들도 집안일 다 힘들어하신다는말에 뭐 딱히 반박을 못해서인지

그때부터 엄청 하이톤으로 목소리가 올라가더니 엄청 공격적으로 말하더라구요 )

 

친구 : 솔직히 오년동안 봤지만 이해가 안가네

니 남자친구한테 선물같은거 받아본적은 있나?

그냥 자질구질한거 그런거말고 . 없지?

( 여기서 친구가말하는 자질구질이라는건 뭐 생일선물 이나 무슨 데이때받는거

그런거말고 좀 큰선물을 말하는거예요 )

 

나 : (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 야 ㅋㅋㅋ 어리고 귀엽고 착한 남자친구가

명품가방보다 더 큰선물인데. 내 나이에 그런남자친구면 감지덕진데 나는.

남자친구 존재자체가 내한테 과분하다.

 

친구 : 야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되는거지.

니도 니또래 남자들만나서 대우도 받고 선물도 받고 살아라.

우리또래 애들 어린나이도 아니고 이제 좀 따질건 적당히 따지면서

사람만나야될 시기아니냐? 능력좋고 좋은차타고 다니는 남자들도 넘치는데

왜 그런능력없고 할줄아는것도없는 어린애만나서 고생하냐고

나는 니가친구니까 니가 너무아까워보여서 니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

니랑 비슷한남자를 만나라는거지;

 

나 : 그럼 니 남친은 능력좋고 좋은차 타고다니는남잔데

왜 능력없고 명품좋아하고 쥐뿔 가진것도없으면서 허세부리고

그렇다고 짜달시리 몸매가좋은것도아니야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

널 만난대? 니말대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되는건데;;

니남친 사실 능력좋은거 인정하지만 그거 하나빼면

술좋아해 여자좋아해 진짜 일때문에 바쁜건지 아니면

니가 그정도로 자기일상에 비중이 있는사람이라 생각안해서 그런건지

연락도 잘안오잖아 일주일에 한번만날까말까 하면서.

( 솔직히 이때 저도 말이 좀 .. 심했다곤생각했어요 근데 저도 화나서

그냥 막 내뱉아버린것같긴해요.. 근데 평소에..

친구남친이 친구에게 선물이나 경제적으론 잘해줘도 ..  엄청 무관심하긴하거든요...)

 

이때부터 친구는 화나서 소리지르고 저더러

 

야 합리화하지마 세상여자 너보면 다 호구같다고 생각할걸

남자들은 니남친보면서 와 호구잘물엇다 생각할걸?

누가 봐도 너 호구야; 그걸 너만모를뿐이지.

남자많이 안만나봐서 니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거지

나중에 시간지나봐 내말이 다맞아 왜 어른들이 남자친구생겼다고하면

남자친구무슨일하냐고 물어보겟어? 능력있냐 이거 뭍는거잖아

너만이상한거야 너만

 이라고 악을쓰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리고 뭐... 친구들은 말리고 전 그냥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집에돌아와서 있는데 그날밤 잠이안오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남자친구도 저희 둘다 첫애인이예요.

집안환경이 어려웠던 시절이 있어서 대학도안가고 일만열심히해서

남자만날시간도없었고 그래서인지 제가 첫남자친구를 친구들에 비하면

엄청많이 늦게 사귄편이긴해요.

속상한 마음에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그친구가 그랫다고

( 나이값못하고 고자질함 ㅋㅋㅋ )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엄마가 한참듣더니 니친구가말이심한건 사실이지만

모든게 거짓이고 틀렸다고 하지도 못하겠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이때까지 친구들이 뭐라할땐 무시했는데

엄마가 그리말하니까 엄청 충격받았어요.

 

엄마는 힘들게자라서 너한테해준거하나없는데

그래도 너무 잘자라줘서 너한테 고맙고 늘 미안한마음이있다며

그래서인지 좋은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도 니가 다섯살어린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한사이도아닌데

뒷바라지하며 지내는거 알고있다보니 솔직히 엄마도 탐탁지는 않다며...

지금이야 니가 능력좋고 너하나벌어도 둘이 여유있게 산다고 치지만

나중에 가서 만약 니가 아프거나 일을 못하게된다면 지금같이 이런여유있는생활

니가 하고살수있겠냐고. 그때되면 니남자친구가 널 책임져줄수 있겠냐고

그리고 혹여나 생각지 못하게 애가 생기면 어떻게할꺼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제가 진짜 정신이 이상한건지

그상황에서 ㅋㅋㅋㅋㅋ그냥 뭐 제생각을 말한건 맞지만

 

엄마.. 근데... 집있으니까 알바만 해도 먹고살수있을것같은데...

집있으면 알바해도 우리둘다 술담배나 뭐 딴데 돈쓰는것도없고...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을거같애....그리고만약에 아기가 갑자기생기면..

그냥 결혼하고 지금있는 집에서 살면서

나 한 6개월까지만 일하고 애놓고 다시일하면되잖아...

 

라고햇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걍 입닥치고잇을것을

 

엄마는 그냥 한숨만 쉬면서

그래. 내한테 돈달라는것도 아니고 니가 알아서 살겠지만

이렇게 살거면 그냥 결혼하고 이렇게 살아라고 하는데

 

엄마.. 결혼하고안하고 차이가뭐야?....

그냥 서류상으로 우린부부다 이거뿐이잖아...

결혼해도 지금처럼 하루3끼밥먹고 일하고 놀고 지금이랑

달라질것도없는데 굳이 서류상도장을 찍을필욘또뭐야...?

 

이랫다가 등짝맞고 쫏겨났네요

 

제가 남자를 많이 안만나봐서 잘모르는것도 사실이거

아직 철이 안든것도 사실이지만 그래서정말 친구말이 사실은

맞는건데 제가 모르는건지.. 몇일전부터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서

멍하네요. 근데 와중에 또 남친이보면 귀엽고좋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너무길엇네요.

사실 저도 긴글읽는건 안좋아하는데 내이야기 적으니

길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자랑같은 재수없는 고민 요약

 

- 5살차이나는 연하남친과 5년째 연애(동거)중

( 현재 남친25 , 본인30 )

- 남친은 이제막 군대재대한 남자.

본인은 월500정도버는 경력있는 에디터 업종

- 주변친구들이 호구같다며 5년동안스트레스줌

- 믿고있었던 엄마한테도 한소리들음

- 충격받고 정말 내가 뭔가 이상한건지

대체 우리연애가 남들이보기에 문제점이무엇인지;

정말 타인들이 보기에도 내가호구인건지,,

 

 

진짜 원래성격이 남한테

휘둘리는 성격이 아닌데 5년동안 친구들한테 같은말듣고 살다보니

진짜 세뇌당하겟네욬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내편안들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 ( 천상어린애 )

저희연애가 대체 뭐가잘못된건지 타인들이 보기 정말

 

이런걸 보고 호구라고 하나요..?

제가 글적어놓은거 처음부터 다시한번 읽어보니

좀 삐둘어진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은 응그래너이쁘고동안에능력좋은여자야

그걸어필하고싶어서 글쓴거니 라고생각하실수도있을것같습니다.

뭐 그렇게 보신다면 그것도 나쁘진않네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어필하고자 하는건 아니니 재수없으셔도 침한번뱉으시고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 맞춤법이나 말이 정신없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천수30
반대수170
베플사랑한다친...|2017.04.23 15:42
남이보기엔 자기합리화에요.... 솔직히 호구 맞습니다.... 쓴이분께서 다 해주는데... 과연 남자가 돈을 벌려고 할까요... 안벌어도 다 먹고 자고 싸는데..... 친구분말도 맞는것도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닙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정리하시는게.... 월 500벌어서 쓴이한테 투자했다면 얼마나 모았을까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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