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가 빠름 28일에서 45일까지 들쑥날쑥이지만
지난 달 24일 시작했었으니 오늘이 꼭 한달되는 날이에요.
지난 며칠동안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이틀째 팬티라이너에 갈색혈이 조금씩 묻어 나서
이상타싶어 혹시나 하는 맘에 오늘 아침 테스트를 해보니 아니였어요.
테스트를 넘 이르게 한것 같다고 어떤분이 친절히 리플 달아주셔서 오늘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소개로 첨 가본 병원에 임신 여부 피 검사만 한다고 예약하고 간건데요..
다짜고짜 내진하자고 들더니..저 꼭 일년된 새댁인데 내진 처음이거든요...
자궁암 검사하자면서 이상한 것도 막 넣구, 손도 넣었다 빼는거 같구 배두 막 누르고..
혹시 임신은 아니냐 했더니..아침에 집에서 테스트해서 아님 아닌거라면서 피 검사해도
마찬가질 꺼라구 임신 여부 테스트는 아에 해볼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생각지도 않았던 자궁암 검사비만 왕창물고 집에 오는 길에 배가 넘 아파 보니 빨간 피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임신인지 아닌지 기본적인 확인도 안해주고 자궁만 휘둘리고
오다 이런 결과를 보니..많이 속상해요. 혹시나 검사땜에 잘못된건 아닌지..
게다가 항생제를 먹으라고 준다기에 제가 거절하고 왔거든요.
이 의사에게 계속 가두 되나요? 전 좀 이상하거 같은데..어떠세요??
암튼..이번달엔 병원에서 배란날 받아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병원에서 배란날 받을 수 있는지 경험있으신 분들 도움 부탁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