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준은 잘해줬을때가 아니라 못해줬을때다.
무슨 뜻으로 한 얘기냐면
편하게 연인사이라고 하자. 꼭 연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지만
예를들어 연인이 나한테 폭행 또는 폭언을 했어.
그럼 대부분 그 애의 잘못을 나한테 그동안 잘해준일과 저울질 한단 말이야.
그러면서 넘어가고.
근데 그거 아니야.
연애는 잘해준일+ 못한일- 이렇게 상쇄되는게 아니야.
아무리 잘해줘도 걔가 폭행, 폭언을 하면 그순간 그건 평생 남아.
가끔 사귀다보면 분조장 걸린 인간들 있어.
그럼 나중에 또 미안하다고 질질 짜겠지.
그때 잘해줬던일 생각하면서 받아주지마.
그애는 이미 폭력을 쓴 사람이야. 이사실은 평생 변하지 않아.
언뜻 폭력이라고 그러니까 남자를 많이 떠울리는데 남자에 한정하지 말고
물론 폭행문제는 수치적으로 여성피해자의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나는 지금 인간 사이의 폭력적인 그 어떤 행위 모든것을 얘기하는거니까.
물론 사귀다보면 짜증도 낼수있고 화도 낼수있고 싸울수도 있어.
근데 선이라는게 있잖아.
잘생각해봐.
아마 사랑했던 사람에게 폭력을 당했을때
마음이 복잡할거야.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면 복잡하진 않겠지.
근데 그래서 더 나쁜거야. 그냥 빡치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더 쓰게 하니까.
그게 지속하기 더 괴로운 관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