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지역 까는거 미안하고..
난 제주 고3수니임
12일 티켓팅 실패하고 13일에 친구랑 첫콘3층 연석 양도받아서 같이 가기로함
난 가는데 경비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3층은 별로 생각없었고 굳이 간다면 2층이나 그라운드를 좀 비싸게 가는 방법정도만 생각했었음
근데 걔가 연석가자니까 걔랑 같이가는거니까 괜찮다 생각하고 그냥 가기로 함
근데 18일날 걔가 티켓팅을 성공함 그것도 무대랑 조카가까운 그라운드 하나랑 먹장앞열하나 총 두개
그래서 걔는 먹거리는 다른사람 첫콘먹장이랑 교환하고 다른 하나는 막콘가겠다고 함
그때 난 알바중이라 티켓팅 시도도 못했는데 다른친구가 그라운드 사이드 대신 성공해줘서 그라운드 가기로함
그리고 같이 가기로 한 애가 티켓이 두개 생겨버려서 3층연석을 안가겠다고 함
그리고 하필 나는 어학연수신청면접일이 첫콘이랑 겹쳐버림
그래서 내가 걔한테 어차피 너 그라운드가니까 나 첫콘은 안가고 막콘만 가겠다고 하니까 걔가 완전 화난거임
자기 혼자다녀야된다고...
근데 난 또 억울한거야 걔랑 같이 연석가는줄알았는데 걔는 그라운드로 가버리고 나혼자 3층에서 보게생긴마당에 어학연수면접 겹쳐서 못갈거같다고 하는거에 짜증나하는게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니 걔가 연석을 그대로 가는 상황이었으면 미안했을텐데 걔는 그라운드가잖아 나만3층에두고
그럼 이상황에서 걔가 짜증낼건 없는거아님?
지금 연수도 포기하고 나혼자 3층가게생김 거기다 난 제주수니라서 숙소비에 비행기값에 부담장난아니야.. 이번콘에서 적어도 90은 기본으로 나감 진짜 머리아프다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원래 진짜 좋은애야 평소에 진짜 착하고 귀엽고 똘똘하고 진짜 밝은아인데 걔 입장에선 서울에서 혼자 돌아다니기 좀 그럴수도 있겠다싶은데 주변에선 걔한테 미안하다고 싹싹빌라하고 이런상황되니까 나도 짜증남 아 조카 횡설수설인데 암튼 나 첫콘 가야되는거니.? 내가 잘못하고있는거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