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글쓸게요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일주일 좀넘어가는데
남자친구가 요즘 만나도 웃질않고 화를내고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들었어요
그전 얼마전 생일이였어요 생일이였는데 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하아... 제가 지갑을 총 세번 받았는데
다른 선물은 정말 다 소중히 잘간직하는데 지갑만 잃어버렸어요
받을때마다 트라우마처럼
물론 제가 성격이 덤벙된거 맞아요 진심으로 잘못한거 알아요..
아무튼 얼마전 헤어지고 마지막으로 문자를하는데
만나서 헤어지잔 말을 하면 안되냐 하는데
사랑하지않아서 만날수없다고 너무 멀리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사랑하지 않는게 말이되냐 했더니
얼마전 지갑잃어버렸을때 사실 실망 정말 많이했고 정이란게 떨어지는걸 처음알았다고...
정말 충격이 컷어요.. 지갑..... 정말 미안한거 맞아요 그날도 울면서 미안하다 사과했고 잘못한거 인정했죠
그런데 그사건 이후로 점점 자기 마음이 변하는걸 느꼇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그날 지갑잃어버린날 풀었고....제가 못찾으면 똑같은거로 꼭 사겠다고 했는데도....
미안하다고 사랑하지않는데 관계유지를 할수는 없는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정말 충격과 상처를
말로할수없었어요 잘못을 했지만...정말 저를 사랑했다면 지갑잃어버린거로 사랑이 식지는 않았겠죠....
하아 진짜 솔직히 남자친구가 사귈때 정말 잘해주지만 그만틈 잘못도 간간히하거든요 술마시고 헤어지자 홧김에말을한다던지...
술먹고 잠수타기라던지...그런 버릇들은 정말 항상 상처받았지만 매번 잡았거든요 헤어지기싫어서
저번에 한번 지대로 헤어진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두달간 헤어졌었어요
서로 너무싸우고 지쳐서 헤어졌는데
그때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정말 싫다고 확고했던 남자친구였는데 매번 술먹고 전화오고 집앞에오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근데 이번에 헤어짐은
냉정함도 냉정함인데 정말 저를위해서 말을해주더라구요
확고하고 냉정하지만 제가 최대한 상처는받지않게끔
나도힘들고 너도 힘들겠지만 참고 버티자고
미래를 생각하자고 서로
넌정말 좋은여자고 좋은 사람 만날 자격있다고
하아...진짜 솔직히 저도 다시 사귀기 무섭고 매번 상처받는ㄱ 무서웠는데 잡으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연락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은 마음도 있다가 정중하게 연락하지 않았으면 한다는말에 또 연락하면 더정떨어질거라는걸 알고
분명 남자친구도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참는거 같아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다는 생각인거같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분명 알아요 남자친구가 저에대한 사랑이 딱 그만큼 이였기 때문에
지갑은 핑계거리라는거 알아요
저를 사랑하지않는거 맞는거 알고요
놓으라는것도 알고요
근데 다시 만나는것보다 정말 진심으로 사과도하고 싶고
솔직히 힘들어ㅓㅅ 죽을거같아요....
분명 남자친구는 점점 덜 힘들어질테고
이겨낼텐데 갈수록 잊혀지는가도 무섭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