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0발 너넨 쌤들이 화장품 뺏는거 이해가냐

ㅇㅇ |2017.04.26 00:22
조회 223 |추천 2

나는 학교에 화장품을 많이 안가지고다님

평소에 쿠션 1개 틴트1개 립밤 색없는거 1개 너무 적어서 파우치도 안들고다님

이게 끝이라 가방검사 한다해도 숨기기가 빨라서 걸린적은 없음

학교에서도 몰래몰래 티안나게 하지 내 친구들 화장한거 다 걸려도 나는 잘 안걸렸음

잘 안걸린게 아니라 걍 안걸림

오늘 시험 둘째날인데 학습지를 가방에 집어넣다가 가방 앞주머니에서 쿠션이 바닥으로 떨어짐

교실 바꿔야되서 빨리 나가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는데 교실에 쌤이 있었단말야

교과서도 떨어지고 난리났는데 ㅇ우리 담임이 남자거든 ?

"쓰니야 그거뭐야?" 이지랄하면서 다가오는거

그래서 걍 쿠션이라고 여드름용 쿠션이라고 했지

메디큐브꺼엿거든 사만 이천원짜리 ㅅㅂ

뭐에 바르는거녜 알면서 조카물어봄

그래서 얼굴에 바르는거라했더니 갑자기 내가방을 뒤지는거

뒤지면서 "뭐 더 없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품에 굶주린 하이에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방 생리대있는 쪽 막 열면서 여긴 뭐야? 이러고

내가 더이상 화장품 없다하니까 몇번 뒤져서 안나오니까

아까 그 쿠션만 들고 그대로 나가면서 "시험 잘 봐~" 이러고 나가심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대놓고 꺼내놓은것도 아니고 대놓고 바르길 했어 뭘했어 학교에서만 안하면 되는거지

그게 술.담배도 아니고 소지하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야 ?

솔직히 요즘에 화장 안하는 애들이 어딨냐고 초딩도 할거 다하는 시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검사도 학생 동의없이 하면 안되는거라며 ?

근데 거기서 또 검사하지마세요 싫어요 누가 이럴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쌤이 화장품 뺏은거 다 버린다는데 나는 사만이천원짜리 쿠션이 아까운게 아니라

소지하는게 잘못된건지 왜 남의 가방을 함부로 뒤지며

남의 물건을 동의없이 갖다 버리는지 이해가 안돼서 화가 남

우리 학교 규칙에도 화장을 하고있는애들만 지도를 하라고 써있지 소지하지 말란 말을 없었음

오늘 저거 별거 아닌거때문에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는 내 말에 이해를 못하겠대

화장품을 가지고 왜 학교에 가냐고해서

나는 가지고있던거 뿐이지 쌤앞에서 하지도 않았고 한걸 들키지도 않았고 꺼내놓은것도 아닌데 그걸 왜뺏어가냐고 내가 더 이해못하겠다고 하다가 감정싸움으로 번질거같아서 그냥 방으로 들어왔거든


지금 생리주간이라 만사 짜증나고 시험공부히느라 잠도 제대로 못잔단말야

생각할수록 짜증이나서 조용히 울었거든

몇분있다가 엄마가 들어오면서 그걸 쌤한테 쪼잔하게 왜달라하냐고 그냥 엄마가 하나 더 사주겠다고 하는데

또 눈물이 나는거

엄마랑 나랑 잘 안싸우거든 말다툼있어도 내가 먼저 져주고 하는데 이게 다 담임새끼 때문에 이렇게 된거같아서 더짜증이나는겈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조카 부자도 아니고 힘들게 번 돈을 그런거에 돈쓰는게 낭비인거같기도 하고 해서 엄마한테는 쿠션 사주지 말라고 하긴 할건데

너네 이런 쌤 이해 돼 ? 하 열받아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