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는 20일정도고요
그전에 10일정도 연락을 했었어요
남친은 36살이고 저는 33살..
오빠 성격이 세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잘맞춰가면 될것같았어요 많이 좋아하니까요
사귀기전 처음 만난날 술에 너무 취해 모텔에
갔는데 오빠 씻는사이에 술이 잠깐 깨서 도망쳤어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관계전에요
미안하다 문자남기고 연락안하고 있었는데 어찌하다 다시 만나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얼마전에는 (주말)오빠 가족들과 캠핑도 다녀오고요
많이 힘들고 추웠는지 다녀오고 바로 병이났어요
친구들많고 술좋아하는건.알았지만 술자리에 동행시키고 불안해하지않게 해주려해서 믿었지요
헌데 오늘 같이 일하는 형을 만나러 나갔는데
이미 1차에서 술이 취했더라구요
2차로 노래방갈것같다고 하길래..
연락만 잘해주라고.. 하고 말았어요
도우미나오는 곳인지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티내지않았죠
1시간 30분정도 지난후에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도우미들 노래 부르고 있더라구요 사랑으로...
지하였는지 자꾸 끊기더니 여보세요만 하다
끊어졌어요
제가 다시거니 폰이 꺼져있더라구요
보조배터리까지 챙겨보냈는데...
1시 넘어서 전화가 왓는데 너무 조용..화장실이래요
이제 집에 갈거라구 알겠다하고 말았어요
다시 전화와서 저희집으로 오겠다하더라구요
화는 났지만 알겠다했고 오빠가 왔는데 티가 앞뒤로 뒤집어져 입더군요..
어케된거냐구 어디다녀온거냐고 물으니..
놀다왔는데 보고싶어 왔는데 자꾸 그러면 짜증날것같다네요
옷은 나갈때 잘못입은걸거라고.... 하..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제 기분이 안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 남자 만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