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한테 정신과 상담받고 싶다고 했는데

ㅇㅇ |2017.04.26 22:50
조회 154,033 |추천 565
++) 헐 얘들아 나 지금 확인했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들 고맙고 진짜 여기 와서 위로받는 느낌도 받았다 나처럼 힘들어하는 애들도 같이 힘내자 시간 나면 하나씩 다 읽어볼게 ㅜㅜㅜ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너희들도 ❤️❤️


어렵게 엄마한테 용기내서 꺼냈는데 엄마가 "대학병원은 돈 많이 드는데..." 이러시는 거야 순간 울컥하고 엄마는 내 심리상태에 대해 별관심도 없는 것 같고 엄마 말도 솔직히 틀린 말도 아니었는데 돈 드는것부터 생각하셔서 너무 속상했어 들어와서 읽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할 속마음 그나마 편한 익명에서라도 풀고 싶었어
추천수565
반대수42
베플ㅇㅇ|2017.04.27 17:14
나도 예전에 엄마한테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했더니 그냥 죽어라 그랬음.. 쓰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엄마한테 너무 기대하지마 그럴수록 너만 상처받아 엄마라고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건 아니더라 엄마도 사람이고 당연한건 없음 적당히 감정적 거리를 유지하는게 서로한테 좋더라... 모든 엄마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쓰니 엄마가 우리 엄마같아서...
베플ㅇㅇ|2017.04.27 18:18
나도 한동안 힘들어서 부모님한테 그얘기 했다가 엄청 혼남.. 네가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고
베플애교|2017.04.27 22:08
좋은마음으로생각하자 동네병원도아닌 니가 딸이니까 대학병원부터 생각하셨다고 그렇게 생각하자 좋은병원큰병원부터생각하셨구나 하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