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이가 못생겼다고 한게 잘못인가요?

|2017.04.27 13:11
조회 54,407 |추천 9
저는 6살 딸키우는 30대초반 워킹맘입니다.


요즘 아이엄마들 문제 심각해서 왠만하면 피해안주려 정말 조심하고있어요

아이가 감기 기운이있어 오늘 월차내고 병원데려갔다가
쉬었다 들어갈겸 롯데리아가서 햄버거먹으려 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저희딸이 엄청 귀여워요 공주처럼생겼거든요 남들도 다 그러고 아이도 그걸아는지 옷입으면 맨날 예쁘냐고 물어봐요 저희아이가 나쁜버릇이 하나 있는데 또래애들 외모를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말을해요 하지말라고 교육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옆에 여자분 두분이 얘기중이었는데 아이가 언니 못생겼어~~ 이러고 여자분두분이 기분나쁘게 쳐다보시더군요 바로 죄송하다고했는데 여자분이 너 크면 진짜 못생길거같다고 그러더군요

우리아이 울먹이면서 아니라고 아니라고하는데 저희아이가 먼저 잘못은했지만 제가 죄송하다고했는데 어린아이한테 저렇게 말해야되는지 제가 연예인될거라고 말해줬네요

여기계신분들도 어린아이들한테 상처 안주셨으면좋겠어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9
반대수907
베플졸려|2017.04.27 13:18
애도 당해봐야 그런말이 못된말인줄 알게됩니다. 집에서 오냐오냐키우니 애 인성이 썩어빠지는게지요. 그여자한테 감사하다고 절하고와요.
베플이런|2017.04.27 13:33
아이만 상처 받고 어른은 상처 안받나요 지는 못생겼다면 듣기싫고 울면서 남한테는 싸가지없는말 하는데 그걸 그냥 내비두고 지딸 상처받는거만 걱정하나요 님 같은 엄마가 맘충입니다 미친
베플남자아젤|2017.04.27 13:16
이건 먼 논리야...;;;; 남에집 귀한딸한테 언니 못생겼어 해놓고... 그 사람이 댁 딸한테 그렇게 말한건 신경쓰임!? 못생긴 사람보면 그렇게 말하는 말버릇 심각한거임 누군가는 컴플렉스 일 수 있는거고..댁 딸로 인해서 상처받았거나 앞으로 받게 될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아직 아이니까....라는 안일한 생각마시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