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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조금 했는데 예비시모님이 뭐라 하세요

|2017.04.27 17:16
조회 25,951 |추천 1
제가 눈,코 성형을 했어요
눈은 눈썹이 자꾸 찌르기도 하고 원래 눈이 작아서 그게 컴플렉스라 했구요
코는 약간 들창코에다가 콧망울이 너무 뭉툭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땜에 좀 세웠습니다.
남친과는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요 남친한테는 눈 한 건 얘기했는데
코 했냐고 물어 봤을 때 코는 안 했다고 얘기해서 남친은 제가 코는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ㅠㅠ
근데 남친의 어머니와는 일년 전부터 알고 지내와서 요즘엔
그냥 편하게 저를 대해 주시고 그런데요
편하게 대해 주시는 건 좋은데 간혹 제 눈,코에 대해 뭐라고 하실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이상하다고 뭐라 하시는 건 전혀 아니고 언젠가 남친 어머님이 제 코를 보시고는
어쩜 코가 그렇게 오똑하고 높으냐고 그러시니까 남친이 대뜸
'어머니. 자연산 코에요..' 라고 하는 바람에 그냥 자연산 코가 되어 버렸어요..
남친 코는 높고 그래서 남친 어머님이 너희 둘은 코가 잘 생겼으니 아이가 나오면
코도 예쁘고 눈도 예쁘겠다..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마음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세웠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도 지금 와선 그렇구요..
그냥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넘어가야 되는데 마음이 그렇질 못하네요
나중엔 적응이 되겠죠..?ㅠㅠ
추천수1
반대수141
베플ㅋㅋ|2017.04.27 18:28
눈이랑 코 한거면 거의 리모델링 아닌가요..얼굴 확 바꼈을 텐데
베플ㅇㅇ|2017.04.27 17:21
사기결혼이에요ㅠㅠ 결혼전에 솔직하게 남편한테라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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