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밀고 나갈 과목이 영어밖에 없어서 새벽 2시까지 학원에서 계속 부족한거 공부하다가 오늘 영어시험을 보는데 갑자기 새벽에 공부한 거 스쳐지나가면서 눈물날것같은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이 얘기를 했어 근데 영어 성적이 노력했던거에 비해 안 나왔는데 엄마가 나한테 노력해도 안되는건 대체 무슨 경우냐면서 한숨쉬면서 방을 나가는거야 진짜 그 말 듣자마자 눈물 나오고 방에서 울다가 아빠가 밥 먹으라해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대학교 얘기하면서 엄마가 아빠한테 쟤 지금 재1능1대도 못 갈 판이라고 그래서 너무 화나서 엄마한테 뭐라 했어 내가 노력한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점수만 신경쓰냐고 그러면서 방에 들어갔어 근데 언니가 그랬는데 엄마가 나 완전 싸가지없다고 별거갖다 그런다고 했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